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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17일 21시 06분 등록

문화사를 가르치는 분이 그런 말을 했다하니 그냥 넘어가기 싫군요.

친한 친구가 있어도 대리 대답을 해달라고 부탁하지 않는 사람도 있답니다. 친구를 그런데 쓰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소중하기 때문에 소중한 곳에 쓰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지요. 결석 - 그 자리에 없으면 없는 것이지요. 대리 대답이 왜 필요할까요.

문화는 매우 다차원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나의 현상에 하나의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니예요. 문화사는 매우 복잡한 것인데 어떤 현상이 하나의 관점에서 해석되는 것이 매우 낯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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