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진
- 조회 수 1483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90 | 아래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1] | 음 | 2005.04.30 | 1487 |
1589 | 선생님!!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 hj... | 2003.09.05 | 1488 |
1588 | ---->[re]일생의 필독도서목록 | 성실남 | 2003.11.01 | 1488 |
1587 | -->[re]소장님 감사합니다. | 구본형 | 2004.01.18 | 1488 |
1586 | -->[re]공감과 이견 | 홍승완 | 2004.05.18 | 1488 |
1585 | 비는 오고 답답한 마음 | 후엠아이 | 2004.05.28 | 1488 |
1584 | -->[re]현재의 일에 아주 파고 들고 싶을때는 어떻게.. | 차한잔의 여유 | 2004.06.16 | 1488 |
1583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7.22 | 1488 |
1582 | 28세 젊은이의 가슴앓이 | 28세 젊은이 | 2004.08.30 | 1488 |
1581 | -->[re]조급함으로부터 벗어 나세요 | 구본형 | 2004.09.09 | 1488 |
1580 | 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올인 | 2004.09.15 | 1488 |
1579 | 고민,올바른적성 | 양종수 | 2004.09.22 | 1488 |
1578 |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 seeker | 2004.10.07 | 1488 |
1577 | 변화의 길. [2] | 매진하고싶은. | 2004.10.09 | 1488 |
1576 | ---->[re]어려운 때의 준비 | 나날이 | 2004.11.30 | 1488 |
1575 | 나의 앞길..그리고 준비에 대한 상담 [1] | Soul joon | 2004.11.26 | 1488 |
1574 | 고민.... [2] | 정원철 | 2005.01.18 | 1488 |
1573 | 선생님! 감사합니다!! [2] | 김대원 | 2005.04.24 | 1488 |
1572 | 답답합니다 [1] | 큐피트 | 2005.07.21 | 1488 |
1571 | -->[re]관심이 많은 것은... | 구본형 | 2003.10.03 | 1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