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진
- 조회 수 1626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90 | -->[re]사랑의 경영 | 구본형 | 2004.07.06 | 1513 |
1589 | -->[re]촛점을 맞추어 두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4.07.08 | 1513 |
1588 | -->[re]시인이 되면 좋겠네 | 구본형 | 2004.09.04 | 1513 |
1587 | -->[re]전에 드린 답이 부족하여 다시 보완합니다 | 구본형 | 2005.02.17 | 1513 |
1586 | 단순한 권태인가?아님 결정을 해야할 때인가? | 스마일 | 2003.10.13 | 1514 |
1585 | 왜 모두들 아니야라고 할까요...? | moon | 2004.04.18 | 1514 |
1584 | 또다시 벽을 만나다. | 보보 | 2004.06.23 | 1514 |
1583 | -->[re]긍정적 혹은 비판적 생각에 대하여 | 구본형 | 2003.12.03 | 1515 |
1582 | -->[re]'1인 경영인' 에 대한 나의 정의들 | 구본형 | 2004.04.26 | 1515 |
1581 | 회사에서는 좋은 말인데 ... | 멀티.. | 2004.09.04 | 1515 |
1580 | -->[re]먼저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어야 | 구본형 | 2005.03.27 | 1515 |
1579 | 안녕 하세요? | 박준모 | 2005.03.28 | 1515 |
1578 | -->[re]제 경우엔... | 젊은 31살 | 2003.11.25 | 1516 |
1577 | -->[re]아내는 첫번째 고객 | 구본형 | 2004.02.17 | 1516 |
1576 | -->[re]다시 점집에서 | 뿔테수염 | 2004.04.09 | 1516 |
1575 | -->[re]공감과 이견 | 홍승완 | 2004.05.18 | 1516 |
1574 | 제가 문제가 있는것인지요... | 지야 | 2004.05.17 | 1516 |
1573 | 당신의 파라슈트는.... 을 읽고 | JANE | 2004.07.28 | 1516 |
1572 | -->[re]모두 두고 가세요 | 구본형 | 2003.10.12 | 1518 |
1571 | -->[re]하자센터에 한번 가보세요.. | 써니Tj | 2004.02.02 | 1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