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진
- 조회 수 1500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90 | 경영자의 리더십 | skynsk | 2003.09.24 | 1494 |
1589 |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 | jin | 2003.11.11 | 1494 |
1588 | ---->[re]감사합니다 | 이승필 | 2004.04.26 | 1494 |
1587 | -->[re]작은 성취가 중요 | 구본형 | 2004.06.28 | 1494 |
1586 | 회사에서는 좋은 말인데 ... | 멀티.. | 2004.09.04 | 1494 |
1585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9.19 | 1494 |
1584 | 고민,올바른적성 | 양종수 | 2004.09.22 | 1494 |
1583 | 나의 앞길..그리고 준비에 대한 상담 [1] | Soul joon | 2004.11.26 | 1494 |
1582 | ★울 두 딸아이에 관해~~ | 김선욱 | 2004.12.23 | 1494 |
1581 | 진로문제에 대하여 | 엄준협 | 2005.02.12 | 1494 |
1580 | 소심함과 열등감,..; | 열등남. | 2005.03.10 | 1494 |
1579 | -->[re]소심해서 더욱 괜찮은 사람 | 구본형 | 2003.09.19 | 1495 |
1578 | -->[re]안고 살아야지 | 구본형 | 2003.09.19 | 1495 |
1577 | -->[re]시각에 따라 달라요 | 구본형 | 2003.12.12 | 1495 |
1576 | -->[re]소장님 감사합니다. | 구본형 | 2004.01.18 | 1495 |
1575 | 비는 오고 답답한 마음 | 후엠아이 | 2004.05.28 | 1495 |
1574 | -->[re]저 역시 그 길을 걸었었습니다 | 솔 | 2004.06.22 | 1495 |
1573 | -->[re]당신의 파라슈트는.... 을 읽고 | 먹기좋은 삶 | 2004.08.01 | 1495 |
1572 | 갈림길에서...... | kazma | 2004.09.04 | 1495 |
1571 | -->[re]꿈은 채로 걸르지 말고 연결하세요 | 구본형 | 2004.09.25 | 14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