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아앗세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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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에서의 대인관계의 힘듬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입사14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분위기가 소위 아주보수적인 회사에 속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제 동기중 한명은 입사해서 얼마안되서 다리꼬고 앉아있다고 윗사람(대리급)이 무안을 주었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 분위기에서 자유롭지 않구요. 그러나, 15명 정도 되는 관리팀부서내 모든사람이 싫진않습니다. 저는 경리파트(4명)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경리파트에 있는 저의 윗사람들때문에 힘이 많이 듭니다. 소위 무안주고, 반말하고 자꾸 불러서 이것저것간섭이 심합니다.
저는 MBTI결과와 적성등을 고려해서 경리부문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자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일은 많으면 많은데로 다처리될때까지(시간이 해결해 주기에) 해나가면 풀리게 되지만, 사람대하는건 정말 힘이 드네요, 특히 우리회사는 인력구조가 피라미드식이 아니라, 대리/과장급이 제일 많은 수를 차지하니깐, 그만치, 윗사람대하는 일이 많고, 힘쓰는 짐나르는 소위 노가다일은 도맡을수 밖에 없죠. 짐하나라도 들라치면 시키니깐요.
대학다닐때는 소위 문학청년,철학하는마음을 가지고 냉철한 지성과 뛰어난 지식을 최대한 흡수해서 나자신의 자아완성과 이다음 사회에 진출했을때 성공적으로 데뷔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자격증도 취득하고, 몇백대 일의 경쟁을 뚫고 높은 연봉의 현직장에 취업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직에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중에는 이런 저의 순진하고도 약한 마음에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것 같습니다. 이름을 부를 때 "---씨"라는 존칭을 안붙이는걸 당연시 여기는 사람이 저의 사수였고, 간혹 의견충돌이 일어날때, "임마너뭐랬어?" 라고 밀어붙이는 말들을 들을땐 정말 힘이 들죠. 이제 이런 험한말듣는것은 만성이 되어버린지 오래인것 같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말을 통한 상대에 대한 존경과 애정과 기본적 예절이 없는 사람들이란 생각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이 다가 아니라, 제가 싫어하는 자주접하고 늘 모셔야 하는 직속상관 한,두명중에 이런사람이 있기에 힘이 듭니다.
또 다른 경우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회사에서 하는일이 다그렇겠지만, 또 사람이 하는일이 어느것이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늘상하는 반복적인 일과 일정에 따른 실행과 피드백 그리고 수정 그리고 계속 진행해 나감이 있게 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결제하는일이 있기도 하고, 새롭게 수정해나가야 할 일도 있습니다. 늘 하는일이고, 원래 이런 과정자체가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중에서 저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결제 서류와 각종 보고서를 올렸을때, 상사가 잘못된점이나 불만족스런 부분을 지적하게 됩니다.(물론 이런 수정사항도 커다란 잘못을 변혁하는것이 아니라 간단간단한 내용을 고치고 정정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 상사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아니 야!! 이게 뭐냐. 이걸.....해야지, ...하면 어떡해....도대체 정신이 있냐 없냐, 어 이 아저씨야!" 그렇게 시작해서 한 10분 앞에다 세워놓고 계속 설교를 합니다. 도대체 말도 안되는 뻔한 아는 내용을 말이죠. 수정사항이 있다면, 고쳐서 다르게 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이건 이렇게 고치고 저건 저렇게 고쳐서 하고, 결제올리도록" 이렇게 한마디하면 될걸...뭐가 어떻게 된 사람인지 이와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조용하다 싶으면 한번씩불러(한달에 몇번은 될거 같음)이렇게 하니 제가 죽어날 맛입니다.
한편으로는 뭐저란 사람이 다있을까??? 도대체 다른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있는 사람일까? 정말 무식하다. 정말 교양없다란 비평을 머릿속에 되네이게 됩니다. 좋아할수도 없고, 싫어해야만 하는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하면 증오스럽기도 하지만, 제 자제심이 강해,,, 퇴근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저는 스스로 기분이 많이 풀어집니다. 입사때 연수중에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당시에는 약간 섬뜩하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내가 잘할수 있을까??라고, 그런데 지금은 인간관계란 단어가 무척이나 싫어 졌습니다. 저에게 인간관계는 나쁜사람들이 있는데, 그사람들과 같이 썩여서 살아가야만 하는 방법을 배우는것 그것이 세속적, 통속적으로 인간관계잘하는 것이라고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라는 단어는 싫어하고 대인관계라는 단어를 더 즐겨사용합니다
위에서 말한 제 위에 있는 대리와 차장인 두명의 직속상사, 정말 싫습니다. 착한사람같지가 않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바인 아주 선하지도/철학적으로 뛰어나지도/교양이 풍부하고/박식하지도/정말 능력 비범하게 뛰어난 사람들이 아닐지라도 제발 기본적인 교양인의 말투와 상대를 배려하는 말과 행동 그리고 아랫사람을 따뜻하게 격려해주고 보듬어 주는 행동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들이 제 상사들이었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선생님 및 여러분 우리사는 세상, 모두다 따뜻하게 서로 보살펴 주고 착하고 예쁘게 살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성실히 열심히 일하고 열쩡쩍으로 쩡열쩍으로 최썬을 따해서 자기자신을 실현했을때 그에 합당한 행복이 돌아오는 사회는 만들수 없을까요? 왜 사람들 중에는 이렇듯 착하지 못한 말을 쓰고, 다른사람을 갈구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휴..............정말 외국계회사로 옮겨야 할까요? 아님 다른 좋은 조직문화가 있는 대기업체로 이직을 시작해야만 하는지? 여러분 정말 어디 좋은 조직없습니까??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서야 비로소 사회가 힘들다는것을 느끼고, 제가 느끼는 어려움중하나를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조언을 얻을수 있다고 믿습니다. 같은경험이나 좋은 해결방법을 발견했던 분들께서는 저의 딱한 처지에 도움이 될 만한 한마디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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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BTI결과와 적성등을 고려해서 경리부문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자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일은 많으면 많은데로 다처리될때까지(시간이 해결해 주기에) 해나가면 풀리게 되지만, 사람대하는건 정말 힘이 드네요, 특히 우리회사는 인력구조가 피라미드식이 아니라, 대리/과장급이 제일 많은 수를 차지하니깐, 그만치, 윗사람대하는 일이 많고, 힘쓰는 짐나르는 소위 노가다일은 도맡을수 밖에 없죠. 짐하나라도 들라치면 시키니깐요.
대학다닐때는 소위 문학청년,철학하는마음을 가지고 냉철한 지성과 뛰어난 지식을 최대한 흡수해서 나자신의 자아완성과 이다음 사회에 진출했을때 성공적으로 데뷔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자격증도 취득하고, 몇백대 일의 경쟁을 뚫고 높은 연봉의 현직장에 취업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직에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중에는 이런 저의 순진하고도 약한 마음에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것 같습니다. 이름을 부를 때 "---씨"라는 존칭을 안붙이는걸 당연시 여기는 사람이 저의 사수였고, 간혹 의견충돌이 일어날때, "임마너뭐랬어?" 라고 밀어붙이는 말들을 들을땐 정말 힘이 들죠. 이제 이런 험한말듣는것은 만성이 되어버린지 오래인것 같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말을 통한 상대에 대한 존경과 애정과 기본적 예절이 없는 사람들이란 생각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이 다가 아니라, 제가 싫어하는 자주접하고 늘 모셔야 하는 직속상관 한,두명중에 이런사람이 있기에 힘이 듭니다.
또 다른 경우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회사에서 하는일이 다그렇겠지만, 또 사람이 하는일이 어느것이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늘상하는 반복적인 일과 일정에 따른 실행과 피드백 그리고 수정 그리고 계속 진행해 나감이 있게 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결제하는일이 있기도 하고, 새롭게 수정해나가야 할 일도 있습니다. 늘 하는일이고, 원래 이런 과정자체가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중에서 저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결제 서류와 각종 보고서를 올렸을때, 상사가 잘못된점이나 불만족스런 부분을 지적하게 됩니다.(물론 이런 수정사항도 커다란 잘못을 변혁하는것이 아니라 간단간단한 내용을 고치고 정정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 상사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아니 야!! 이게 뭐냐. 이걸.....해야지, ...하면 어떡해....도대체 정신이 있냐 없냐, 어 이 아저씨야!" 그렇게 시작해서 한 10분 앞에다 세워놓고 계속 설교를 합니다. 도대체 말도 안되는 뻔한 아는 내용을 말이죠. 수정사항이 있다면, 고쳐서 다르게 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이건 이렇게 고치고 저건 저렇게 고쳐서 하고, 결제올리도록" 이렇게 한마디하면 될걸...뭐가 어떻게 된 사람인지 이와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조용하다 싶으면 한번씩불러(한달에 몇번은 될거 같음)이렇게 하니 제가 죽어날 맛입니다.
한편으로는 뭐저란 사람이 다있을까??? 도대체 다른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있는 사람일까? 정말 무식하다. 정말 교양없다란 비평을 머릿속에 되네이게 됩니다. 좋아할수도 없고, 싫어해야만 하는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하면 증오스럽기도 하지만, 제 자제심이 강해,,, 퇴근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저는 스스로 기분이 많이 풀어집니다. 입사때 연수중에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당시에는 약간 섬뜩하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내가 잘할수 있을까??라고, 그런데 지금은 인간관계란 단어가 무척이나 싫어 졌습니다. 저에게 인간관계는 나쁜사람들이 있는데, 그사람들과 같이 썩여서 살아가야만 하는 방법을 배우는것 그것이 세속적, 통속적으로 인간관계잘하는 것이라고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라는 단어는 싫어하고 대인관계라는 단어를 더 즐겨사용합니다
위에서 말한 제 위에 있는 대리와 차장인 두명의 직속상사, 정말 싫습니다. 착한사람같지가 않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바인 아주 선하지도/철학적으로 뛰어나지도/교양이 풍부하고/박식하지도/정말 능력 비범하게 뛰어난 사람들이 아닐지라도 제발 기본적인 교양인의 말투와 상대를 배려하는 말과 행동 그리고 아랫사람을 따뜻하게 격려해주고 보듬어 주는 행동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들이 제 상사들이었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선생님 및 여러분 우리사는 세상, 모두다 따뜻하게 서로 보살펴 주고 착하고 예쁘게 살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성실히 열심히 일하고 열쩡쩍으로 쩡열쩍으로 최썬을 따해서 자기자신을 실현했을때 그에 합당한 행복이 돌아오는 사회는 만들수 없을까요? 왜 사람들 중에는 이렇듯 착하지 못한 말을 쓰고, 다른사람을 갈구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휴..............정말 외국계회사로 옮겨야 할까요? 아님 다른 좋은 조직문화가 있는 대기업체로 이직을 시작해야만 하는지? 여러분 정말 어디 좋은 조직없습니까??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서야 비로소 사회가 힘들다는것을 느끼고, 제가 느끼는 어려움중하나를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조언을 얻을수 있다고 믿습니다. 같은경험이나 좋은 해결방법을 발견했던 분들께서는 저의 딱한 처지에 도움이 될 만한 한마디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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