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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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님께서 쓰신 내가 직업이다라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구본형님의 소개를 처음 받은 곳은 투잡스관련된 책에서였는데,
요사이 저도 직장생활의 한계를 많이 실감을 하는지 그런종류의 책에 손이 자주 갑니다.
훅 마음의 짐을 벗은 채 사표를 쓰고 한동안 휴식기를 찾는것은 그야말로
상상의 범위내에서 활개를 칩니다. 허나 제앞에 떨어진 건 당장 해내야 하는
보고서와 결재서류, 대책없는 대책서등등...습관이 무서워서 본능적으로라도
그런것들에 손이 갑니다.
제가 볼때 구본형님같은 아이디어와, 재능이 없이는 창업에 대한
시도가 약간은 불안하게 보이는데요, 변화경영이라는 아이디어로
저희같은 불안한 사람들에게 힘을 준다는것. 저도 창업을 기도(?)하지만,
구본형님의 아이디어에 얼마만큼 따라갈지 의심스럽습니다.
계속 아이디어르 짜내고, 마음을 다잡아먹어도, 희미한 불안감이
저를 회사 책상에 다시 앉게 합니다.
아직 책을 다 읽지 않았습니다. 3년차 직장인 거기다, 결혼을 앞둔
30살. 직장의 앞날은 뻔하게 보이고, 술에 절고 의기소침하여 이성을
잃은 상사에... 님의 책이 많은 도움이 되길 빕니다.
한가지 희망스러운건 그래도 아직 제가 젊고 뭔가 밟고 올라선 뭔가가
있다면 서슴없이 시도하겠다는 자신감이 있는거죠.....
계속 노력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P *.225.172.6
제가 구본형님의 소개를 처음 받은 곳은 투잡스관련된 책에서였는데,
요사이 저도 직장생활의 한계를 많이 실감을 하는지 그런종류의 책에 손이 자주 갑니다.
훅 마음의 짐을 벗은 채 사표를 쓰고 한동안 휴식기를 찾는것은 그야말로
상상의 범위내에서 활개를 칩니다. 허나 제앞에 떨어진 건 당장 해내야 하는
보고서와 결재서류, 대책없는 대책서등등...습관이 무서워서 본능적으로라도
그런것들에 손이 갑니다.
제가 볼때 구본형님같은 아이디어와, 재능이 없이는 창업에 대한
시도가 약간은 불안하게 보이는데요, 변화경영이라는 아이디어로
저희같은 불안한 사람들에게 힘을 준다는것. 저도 창업을 기도(?)하지만,
구본형님의 아이디어에 얼마만큼 따라갈지 의심스럽습니다.
계속 아이디어르 짜내고, 마음을 다잡아먹어도, 희미한 불안감이
저를 회사 책상에 다시 앉게 합니다.
아직 책을 다 읽지 않았습니다. 3년차 직장인 거기다, 결혼을 앞둔
30살. 직장의 앞날은 뻔하게 보이고, 술에 절고 의기소침하여 이성을
잃은 상사에... 님의 책이 많은 도움이 되길 빕니다.
한가지 희망스러운건 그래도 아직 제가 젊고 뭔가 밟고 올라선 뭔가가
있다면 서슴없이 시도하겠다는 자신감이 있는거죠.....
계속 노력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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