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88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우선 다시 직원을 채용한다는 팝업이 뜬다는 것이 희망적이군요. 적당한 사람을 아직 못 구했다는 뜻이니까요. 몇가지 방법이 가능하겠지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취하는 것이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1. 먼저 왜 채용되지 않았을까를 회사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유츄해 볼 것
자격증/경력/학벌/ 전공/학점/기타 중요한 이점이나 불리한 점을 생각해
보면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겠지요.
2. 앞의 과정을 통해, 기대하는 수준을 맞추지 못하는 결핍 사유에 대한 감이 잡힌다면 이 간격을 메꿀 수 있는 가능성을 팔아야 해요. 자신이 가진 전용기술, 재능, 기질, 기타 성취사례 등이 무엇인지 정리하세요. 누굴 만나든 10분 내에 설득할 수 있도록 훈련하세요.
3. 그리고 다음 3 가지 중 기질에 따라 한가지를 써 보도록 하세요.
"'아직 적임자를 구하지 못했다면 , 다시 한 번 내게 기회를 주었으면 한다"
상책: 담당자를 직접 찾아가 10분 동안 자신을 selling 할 것
중책: 특별한 방법으로 잘 정리된 자료와 편지를 동봉한다. 선물상자 같은 귀여운 것일 수도 있고, 뻐른 우편에 등기 소포일 수도 있다.
하책 : 전화 10분 통화
동시에 다른 직장을 찾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요. 당분간은 구직을 마치 직업처럼 매일 출근하듯 그렇게 구하도록 하세요. 하나의 게임처럼 매일 좀 더 좋은 방법들을 찾아 실험해 보기 바랍니다. '나의 구직 작전'을 만들어 노트에 적어j두고 매일 새로운 방법을 실험해 보기 바랍니다. 구직 자체를 즐기세요. 채용자들과의 심리전 혹은 전투라고 생각하면 재미있을 겁니다.
책 한권을 소개 합니다.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 ? "
Good Luck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73 | -->[re]하자센터에 한번 가보세요.. | 써니Tj | 2004.02.02 | 1885 |
1572 | 쿨하게 살고 싶다 | 쿨하게 | 2004.06.09 | 1885 |
1571 | -->[re]가끔 생각해 봅니다 | 구본형 | 2003.09.04 | 1886 |
1570 | 안녕하세요 선생님~!! ^^ | 배제민 | 2004.03.01 | 1886 |
1569 | 진로 문제 | happy | 2004.06.13 | 1886 |
1568 | 고민입니다. | alisa | 2004.09.03 | 1886 |
1567 | 고민.. [1] | 목표를찾자 | 2005.04.01 | 1886 |
1566 | -->[re]난 잘 모르겠군요 | 구본형 | 2004.04.11 | 1887 |
1565 | 자격증이 빠른 성공의 발판이 될수 있을까요? | 지방대생 | 2004.06.14 | 1887 |
1564 | -->[re]갈등의 관리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4.16 | 1888 |
1563 | -->[re]타고난 기질을 계발하세요 [1] | 구본형 | 2005.01.19 | 1888 |
1562 | 짙은 안개 속에 갇힌 듯한 느낌입니다. | nowhereman | 2005.04.20 | 1889 |
» | -->[re]한 두가지 tip | 구본형 | 2004.02.03 | 1889 |
1560 | 창업준비 | 슈퍼맨 | 2004.02.14 | 1890 |
1559 | -->[re]필요한 것은 조언이 아니라 결심인 것 같군요 | 구본형 | 2004.02.18 | 1890 |
1558 | ---->[re]희영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 happy | 2004.06.19 | 1891 |
1557 | -->[re]그것이 시련이라면 ... | POSTURE | 2003.08.13 | 1893 |
1556 | -->[re]아들과 함께 하세요 [2] | 구본형 | 2004.10.18 | 1893 |
1555 | -->[re]새로운 발견 | 구본형 | 2005.03.13 | 1893 |
1554 | -->[re]어려운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보시길.... [1] | 신재동 | 2005.04.24 | 1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