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진
- 조회 수 1497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70 | 홈페이지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 안용성 | 2003.06.25 | 1493 |
1569 | 선생님!!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 hj... | 2003.09.05 | 1493 |
1568 | 취업이냐,창업이냐. | 코난 | 2003.09.15 | 1493 |
1567 | 좋은 리더의 조건? | 좋은사람^^ | 2003.10.13 | 1493 |
1566 | -->[re]한 달을 기다려서 드디어... | 구본형 | 2003.11.10 | 1493 |
1565 | -->[re]훌륭한 경력 | 구본형 | 2004.06.11 | 1493 |
1564 | -->[re]실험 | 구본형 | 2004.06.23 | 1493 |
1563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9.05 | 1493 |
1562 | -->[re]꿈은 채로 걸르지 말고 연결하세요 | 구본형 | 2004.09.25 | 1493 |
1561 | 변화의 길. [2] | 매진하고싶은. | 2004.10.09 | 1493 |
1560 | 자기혁명의 지도관련 [1] | 최상현 | 2004.10.20 | 1493 |
1559 | -->[re]어려운 때의 준비 | 구본형 | 2004.11.28 | 1493 |
1558 | -->[re]답변 감사합니다^^ [1] | 이희정 | 2004.12.13 | 1493 |
1557 | 답답합니다 [1] | 미래 | 2005.02.02 | 1493 |
1556 | 선생님! 감사합니다!! [2] | 김대원 | 2005.04.24 | 1493 |
1555 | self-control 에 대한 고견부탁합니다. | 신희철 | 2003.08.30 | 1494 |
1554 | -->[re]좋은 선생 | 구본형 | 2003.09.04 | 1494 |
1553 | 좀더 나은 삶을 살고 싶포 | 스마일 | 2003.10.09 | 1494 |
1552 |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 | jin | 2003.11.11 | 1494 |
1551 | ---->[re]감사합니다 | 이승필 | 2004.04.26 | 1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