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콧
- 조회 수 333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직장생활에서 팀장과의 긴장감 때문에 고민 상담하려고 합니다.
평소 다른 부서 팀장 및 직원과는 저의 의견을 무리없이 표현하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저의 팀장님도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시면 저는 무난하게 저의 의견을 표현을 잘 합니다.
근데 저의 팀장님께서 저를 다그칠때 예를 들면
긴급 오더가 내려왔을때 빨리 일을 진행하려고 막 다그치고 막 큰소리로 이야기하면 저는 순간 머리가 하얗게 되어서
저의 의견을 제대로 못하고 말들 더듬고 표현 못해서 너의 말은 제대로 이해가 할수 없다고 그럽니다.
또는 제가 잘못해서 막 다그치고 막 머라고 이야기 하면 저는 그에 대한 반박 논리를 이야기가 하기 싫고 그냥 입을 꾹 다물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팀장님이 더 큰소리를 치니까 그냥 이야기 하기 싫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소통이 단절될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요.
근데 팀장님 농담 및 따뜻하게 접근해오면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대화 잘되는데..
제가 마음을 안열어서 그런가요?
아님 상대가 다그쳐도 긴장을 하지 않고 저의 생각을 표현을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까요? ..
참고로 저는 어릴때 저의 부모님이 저를 많이 다그쳤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서도 저의 뇌의 각인이 되더 있는지..
IP *.0.112.94
다름이 아니라 직장생활에서 팀장과의 긴장감 때문에 고민 상담하려고 합니다.
평소 다른 부서 팀장 및 직원과는 저의 의견을 무리없이 표현하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저의 팀장님도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시면 저는 무난하게 저의 의견을 표현을 잘 합니다.
근데 저의 팀장님께서 저를 다그칠때 예를 들면
긴급 오더가 내려왔을때 빨리 일을 진행하려고 막 다그치고 막 큰소리로 이야기하면 저는 순간 머리가 하얗게 되어서
저의 의견을 제대로 못하고 말들 더듬고 표현 못해서 너의 말은 제대로 이해가 할수 없다고 그럽니다.
또는 제가 잘못해서 막 다그치고 막 머라고 이야기 하면 저는 그에 대한 반박 논리를 이야기가 하기 싫고 그냥 입을 꾹 다물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팀장님이 더 큰소리를 치니까 그냥 이야기 하기 싫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소통이 단절될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요.
근데 팀장님 농담 및 따뜻하게 접근해오면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대화 잘되는데..
제가 마음을 안열어서 그런가요?
아님 상대가 다그쳐도 긴장을 하지 않고 저의 생각을 표현을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까요? ..
참고로 저는 어릴때 저의 부모님이 저를 많이 다그쳤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서도 저의 뇌의 각인이 되더 있는지..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70 | -->[re]두개의 방향 | 구본형 | 2003.02.27 | 2896 |
1569 | 옮길까요 말까요 | 벼리 | 2003.03.16 | 2560 |
1568 | 내가 직업이다를 읽고 | 강선남 | 2003.03.16 | 2697 |
1567 | -->[re]숨이 멎을만큼 아름다운 한순간...... | 김애란 | 2003.03.17 | 2566 |
1566 | 본형이 형님 !!! 저에게 조언을 좀.... | 유진희 | 2003.03.19 | 2706 |
1565 | -->[re]본형이 형님 !!! 저에게 조언을 좀.... | 동병상련 | 2003.03.20 | 2383 |
1564 | -->[re]내가 직업이다를 읽고 | 독자 | 2003.03.20 | 2718 |
1563 | 이 사이트 이용해서 장사하는 분들..역겹습니다 | 글쓴이 | 2003.03.21 | 2596 |
1562 | -->[re]옮길까요 말까요 | 구본형 | 2003.03.21 | 2672 |
1561 | -->[re]자기진단 | 구본형 | 2003.03.21 | 3139 |
1560 | 제 생각이 옳은걸까요? | 이희정 | 2003.03.26 | 2604 |
1559 | -->[re]그 물음에... | 허희영 | 2003.03.26 | 2354 |
1558 | ---->[re]감사합니다. | 유진희 | 2003.04.04 | 2415 |
1557 | -->[re]어떻게 해야할지... | J | 2003.04.07 | 2332 |
1556 | 구본형님의 생각을 필히듣고싶습니다.. | 김정혁 | 2003.04.08 | 2608 |
1555 | 안녕하세요...저는.... | 김형석 | 2003.04.09 | 2327 |
1554 | -->[re]구본형님의 생각을 필히듣고싶습니다.. | 구본형 | 2003.04.09 | 2556 |
1553 | ---->[re]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 김정혁 | 2003.04.10 | 2297 |
1552 | 내가 직업이다를읽는 도중에.. | 탁민용 | 2003.04.10 | 2347 |
1551 | -->[re]당신의 아이디어 | 구본형 | 2003.04.10 | 2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