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공주를 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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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책을 읽고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저는 이제 37입니다.미래에 대한 특히 노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평생에 내가 재미있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만들기 위해 공부도 꾸준히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요즘들어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꿈은 유아들을 위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언니랑 힘을 합하여학원에서 유치부를 운영해 왔고 거의 14년의 세월동안 해 왔는데, 운영상 힘이들고 제가 잘 하지못했는지 , 학원이라 인지도가 약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정리가 되었지요. 계속 맡고 있던 초등부지도와 중등부 국어교육을 맡게되었습니다. 그전에 학과와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해 온터라 힘들지는 않지만 유아들을 지도하는 것보다는 재미가 없어요.
이일을 현실적으로는 계속해 나가야 하는데 더 잘하면 재미가 있어질까요?
대학원공부를 준비할려고하는데 못다한 꿈을 위해 유아교육과를 선택할지, 아니면 지금의 일을 위해 국어국문학과를 가야할지 사실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IP *.38.219.88
저는 이제 37입니다.미래에 대한 특히 노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평생에 내가 재미있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만들기 위해 공부도 꾸준히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요즘들어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꿈은 유아들을 위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언니랑 힘을 합하여학원에서 유치부를 운영해 왔고 거의 14년의 세월동안 해 왔는데, 운영상 힘이들고 제가 잘 하지못했는지 , 학원이라 인지도가 약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정리가 되었지요. 계속 맡고 있던 초등부지도와 중등부 국어교육을 맡게되었습니다. 그전에 학과와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해 온터라 힘들지는 않지만 유아들을 지도하는 것보다는 재미가 없어요.
이일을 현실적으로는 계속해 나가야 하는데 더 잘하면 재미가 있어질까요?
대학원공부를 준비할려고하는데 못다한 꿈을 위해 유아교육과를 선택할지, 아니면 지금의 일을 위해 국어국문학과를 가야할지 사실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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