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진
- 조회 수 1518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70 | 나이와 인생 그리고 인간적 고뇌에 대해 | 권오섭 | 2004.07.12 | 1501 |
1569 | 지금이 최악의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 오주영 | 2004.07.23 | 1501 |
1568 | 고민.... [2] | 정원철 | 2005.01.18 | 1501 |
1567 | 선택 | 딸기공주를 둔 엄마 | 2005.03.16 | 1501 |
1566 | 좀더 나은 삶을 살고 싶포 | 스마일 | 2003.10.09 | 1502 |
1565 | 책 읽기와 정리하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권혁태 | 2004.02.05 | 1502 |
1564 | 적성=하고싶은일 일까요? | soon심리학도 | 2004.03.10 | 1502 |
1563 | -->[re]글쓰기에 대하여 - 나만의 취향 | 구본형 | 2005.03.27 | 1502 |
1562 | 이런상사를 만났을때에어떻게 하나요? [1] | 담은이 | 2005.06.11 | 1502 |
1561 | 니체 [2] | 달리기 | 2005.09.06 | 1502 |
1560 | 취업이냐,창업이냐. | 코난 | 2003.09.15 | 1503 |
1559 | ---->[re]모르긴해도 아마 다 그럴걸요 | 김종기 | 2003.09.26 | 1503 |
1558 | -->[re]윗분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요..^^; | janima | 2003.11.12 | 1503 |
1557 | 순발력이 필요해요 [1] | 대학생 | 2004.08.26 | 1503 |
1556 | -->[re]몇 가지 모색 | 구본형 | 2004.09.02 | 1503 |
1555 | 가치관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 일인주식회사 | 2004.11.25 | 1503 |
1554 | 나의 앞길..그리고 준비에 대한 상담 [1] | Soul joon | 2004.11.26 | 1503 |
1553 | -->[re]적성과 흥미. [1] | 김미영 | 2005.03.17 | 1503 |
1552 | 제게 충고를.. | 발걸음 | 2003.09.18 | 1504 |
1551 | 진로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 스마일 | 2003.11.05 |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