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해
- 조회 수 175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오늘 전 친구에게 제안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가 일하는 곳에서 사람을 쓰려 한다고요. 그곳은 알루미늄 재활용공장입니다. 그친구도 일한지 2년 됐습니다.
직장의 사장님이 친구의 손위동서입니다. 그 친구의 부인도 저의 산악회 출신이라 잘 알고 있죠. 그곳의 작업환경은 전형적인3D업종의 그곳이고, 아는 사람에게 연결된것이라 부담이 가네요.
그것보다 중요한건 이일이 장래성이 있느냐?
이번에도 내가 찾은것이 아니라 상황에 다른이가 소개를 했다는것
내가 그곳에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같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등등
그런 걱정이 앞섭니다.
월급은 월160만원, 작은돈은 아니라서...
이일을 해도 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관념만으로 세월을 낭비하기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구선생님 저의 장점을 생각해 봤지만 아직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98.173.165
오늘 전 친구에게 제안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가 일하는 곳에서 사람을 쓰려 한다고요. 그곳은 알루미늄 재활용공장입니다. 그친구도 일한지 2년 됐습니다.
직장의 사장님이 친구의 손위동서입니다. 그 친구의 부인도 저의 산악회 출신이라 잘 알고 있죠. 그곳의 작업환경은 전형적인3D업종의 그곳이고, 아는 사람에게 연결된것이라 부담이 가네요.
그것보다 중요한건 이일이 장래성이 있느냐?
이번에도 내가 찾은것이 아니라 상황에 다른이가 소개를 했다는것
내가 그곳에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같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등등
그런 걱정이 앞섭니다.
월급은 월160만원, 작은돈은 아니라서...
이일을 해도 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관념만으로 세월을 낭비하기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구선생님 저의 장점을 생각해 봤지만 아직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70 |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고민들.. | 마음의 개척자 | 2005.08.16 | 1536 |
1569 | 소장님 감사합니다. | Na | 2004.01.17 | 1537 |
1568 | -->[re]다시 점집에서 | 뿔테수염 | 2004.04.09 | 1537 |
1567 | 구본형선생님... [1] | 목표를찾자 | 2005.04.11 | 1537 |
1566 | 또 하나의 위기.... | 잠보맨 | 2003.09.26 | 1538 |
1565 | ---->[re]촛점을 맞추어 두면 좋겠군요 | 김미소 | 2004.07.08 | 1538 |
1564 | 취직에 관한여 | kazma | 2004.09.01 | 1538 |
1563 | 고민이 되네요. | 김수환 | 2005.03.01 | 1538 |
1562 | -->[re]조언이 늦었나요? | 허희영 | 2005.03.16 | 1538 |
1561 | ---->[re]감사합니다. ^^ | 젠틀먼 | 2003.09.20 | 1539 |
1560 | -->[re]어떤 이유로... | 허희영 | 2004.01.19 | 1539 |
1559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539 |
1558 | 메일보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 2005.03.03 | 1539 |
1557 | -->[re]연결하여 틈새를 찾으세요 | 구본형 | 2004.12.11 | 1540 |
1556 | -->[re]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시점 | sun | 2005.05.10 | 1540 |
1555 | -->[re]나도 그래요 [1] | 구본형 | 2005.05.22 | 1540 |
1554 | -->[re]축하합니다 | 구본형 | 2003.10.29 | 1541 |
1553 | 창업준비 | 슈퍼맨 | 2004.02.14 | 1541 |
1552 | 자격증이 빠른 성공의 발판이 될수 있을까요? | 지방대생 | 2004.06.14 | 1541 |
1551 | 나이와 인생 그리고 인간적 고뇌에 대해 | 권오섭 | 2004.07.12 | 1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