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수 2년째
- 조회 수 264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전문대를 졸업하고 회사 몇달 다니다가 1년이 넘게 백수로 지내고 있네요
전에 다니던 회사는 부도가 나서 몇달 다니다가 그만 둘수 밖에 없었고 짫은
경력으로는 취직이 쉽지 않더 군요 현재 나이 29 이제는 점점 삶에 자신감이 없
어 집니다
예전에는 이것을 해야 겠다던 목표가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아무
런 목표도 없고 무얼 해야 할지도 모르겟습니다 열심히 원서는 내보지만 돌아
오는것은 메아리 일뿐 아무런 학력도 안되고 할수 있는 일도 없어서
소식도 없네요 집도 가난해서 내가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하지만 취직 할곳도 없고 되지도 않네요 지금은 그래서 일용직 을 전전
하고 있는 처지 입니다
모아둔 돈도 없고 목표도 없고 돈을 벌어야 겠는데 무얼해서 돈을 벌지 모르겠
네요 언제까지 일당5만원 짜리 일용직을 전전할수도 없고 하루하루 쌓여 가는
걱정에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매일 같이 들려 오는 청년 실업자들의 자살 소식이 정말 이지 남의 일같지 느
껴 지지 않더 군요 정말로 요즘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때때로 이대로 삶의 끈
을 놓아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자신이 정말 두렵습니다
IP *.82.101.147
전에 다니던 회사는 부도가 나서 몇달 다니다가 그만 둘수 밖에 없었고 짫은
경력으로는 취직이 쉽지 않더 군요 현재 나이 29 이제는 점점 삶에 자신감이 없
어 집니다
예전에는 이것을 해야 겠다던 목표가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아무
런 목표도 없고 무얼 해야 할지도 모르겟습니다 열심히 원서는 내보지만 돌아
오는것은 메아리 일뿐 아무런 학력도 안되고 할수 있는 일도 없어서
소식도 없네요 집도 가난해서 내가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하지만 취직 할곳도 없고 되지도 않네요 지금은 그래서 일용직 을 전전
하고 있는 처지 입니다
모아둔 돈도 없고 목표도 없고 돈을 벌어야 겠는데 무얼해서 돈을 벌지 모르겠
네요 언제까지 일당5만원 짜리 일용직을 전전할수도 없고 하루하루 쌓여 가는
걱정에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매일 같이 들려 오는 청년 실업자들의 자살 소식이 정말 이지 남의 일같지 느
껴 지지 않더 군요 정말로 요즘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때때로 이대로 삶의 끈
을 놓아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자신이 정말 두렵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50 | -->[re]잘 하셨어요 | 구본형 | 2004.09.04 | 1543 |
1549 | 연말인사 드리며 | 송민우 | 2005.12.26 | 1543 |
1548 | -->[re]축하합니다 | 구본형 | 2003.10.29 | 1545 |
1547 | -->[re]술 한잔 하세요 | 구본형 | 2004.02.05 | 1545 |
1546 | 사업이 꿈인 사람입니다. | 나는 어디로 | 2004.09.20 | 1545 |
1545 | 미래에 대한 고민때문 | 김군 | 2004.01.26 | 1546 |
1544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546 |
1543 | -->[re]가기 전에 보내는 답 | 구본형 | 2004.06.29 | 1546 |
1542 | -->[re]경험자로서. | 꺼벙이 | 2004.09.05 | 1546 |
1541 | 성공이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세요?? | 과년한 처자 | 2004.03.19 | 1547 |
1540 | -->[re]그건 이래요 | 구본형 | 2004.02.07 | 1548 |
1539 | 변화가 될까요? | 김성한 | 2004.02.29 | 1548 |
1538 | ---->[re]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미국 나이 스물여덟 | 2004.07.06 | 1548 |
1537 | -->[re]경제적 문제와 하고 싶은 것들 사이의 관계 | 구본형 | 2004.11.07 | 1548 |
1536 | -->[re]한 두가지 tip | 구본형 | 2004.02.03 | 1549 |
1535 | 나이와 인생 그리고 인간적 고뇌에 대해 | 권오섭 | 2004.07.12 | 1549 |
1534 | -->[re]갈등과 긴장 | 구본형 | 2003.10.10 | 1550 |
1533 | 남의 탓이 아니라... | euna1011 | 2004.02.02 | 1550 |
1532 | 적성=하고싶은일 일까요? | soon심리학도 | 2004.03.10 | 1550 |
1531 | ---->[re]한 달 안에 해야할 일 하나 | 최청원 | 2003.10.11 | 1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