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틀먼
- 조회 수 157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전 제 자신이 다른 이들과 조금씩 다르다는 게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나와 다른 이들을 보게 될때면 항상 나 아니면 그 사람 이 둘중에 하나는 틀릴 것이란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러나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욕하기는 싫었거든요. 문제를 항상 제 속에서 찾으려 했던 거 같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인정받지 못해 상처받거나 여러가지 힘든 상황을 이겨내야할 때는 나만의 길을 고수하기가 더 힘이 들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앞으로는 저의 길을 닦아가겠습니다. 나만의 장점을 키워나가고 다른 이의 인정보다 내 자신의 인정을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훗날 내 진면목을 인정하고 나와 함께해줄 사람을 사랑하겠습니다. 제 자신을 좋하해야 한다, 나만의 출발선에 서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98.50.22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50 | 책을 읽을때 요약하는 것이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김수환 | 2005.03.23 | 1553 |
1549 | 이런상사를 만났을때에어떻게 하나요? [1] | 담은이 | 2005.06.11 | 1553 |
1548 | -->[re]윗분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요..^^; | janima | 2003.11.12 | 1554 |
1547 | 재능과+ 하고 싶은 일 연결의 어려움 | 김진호 | 2003.11.07 | 1554 |
1546 | 가치관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 일인주식회사 | 2004.11.25 | 1554 |
1545 | 차기 꿈프로젝트 예정일 관련 질문 [1] | 꿈찾아 | 2006.02.07 | 1554 |
1544 | ---->[re]감사합니다. | 퓨리티 | 2004.03.11 | 1555 |
1543 | -->[re]다시 점집에서 | 뿔테수염 | 2004.04.09 | 1555 |
1542 | -->[re]지금 하세요 [2] | 구본형 | 2004.12.07 | 1555 |
1541 | 소장님 감사합니다. | Na | 2004.01.17 | 1556 |
1540 | 변화가 될까요? | 김성한 | 2004.02.29 | 1556 |
1539 | 후회에서 | 담은이 | 2004.03.24 | 1556 |
1538 | -->[re]가기 전에 보내는 답 | 구본형 | 2004.06.29 | 1556 |
1537 | -->[re]실험 | 구본형 | 2003.10.10 | 1557 |
1536 | -->[re]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에게 6개월은 주어야 | 구본형 | 2004.02.03 | 1557 |
1535 | -->[re]멋지군요. 한 마디 더 한다면... [1] | 구본형 | 2004.10.02 | 1557 |
1534 | -->[re]하세요 [1] | 구본형 | 2005.02.17 | 1557 |
1533 | 두서없는글 입니다.(죄송) | rumpen | 2004.01.17 | 1558 |
1532 | 지금이 최악의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 오주영 | 2004.07.23 | 1558 |
1531 | -->[re]2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 구본형 | 2004.09.17 | 1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