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rl
- 조회 수 162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박영희씨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글 속에서 ,따뜻함이느껴지고 애저어린 관심이 느껴집니다 언니겉고 엄마같네요 사실 전 친정어머니가 새어머니시거든요 물론 좋은 분이신데 그래도 차이가 나더군요 인간이란 어쩔수 없는가봐요 하지만 새어머니라도 계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과 저녁에도 ㅣ또 신랑이랑 티격태격했었는데 신랑역시도 많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주위의여러상황들때문에 -----그리고 신랑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해준는 것 없이 너무 바란다고요 어쩌면 제 생각이랑 이렇게 똑같은지 요즘 저희는 보기만 하면 싸운답니다 서로서로가 서로를 이해할려면 많은시간과 양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 요즘 신랑이 변한것이 제가 직장다니기를 원하는것같은 말을 많이 합니다 혼자 벌어서 가족도 부양해야되고 시어머니께서 돈도 자꾸요구하시니깐 여러가지로 힘든가보네요 영희씨 시댁한테는 얼마큼 해야되는건지 그리고 꼭 시댁위주로 살아야 하는지 각 가정마다 틀리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책사려 버스타고 딸이랑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부터 읽기 시작 했는데 아직 책에서 말하려는부분들을 100%이해는 되지는 않지만 나자신과 이웃,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참 조금 부끄러운 얘기지만 pet가 뭔지-----
IP *.197.151.3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50 | 결정의 용기 | 한사람 | 2004.06.11 | 1472 |
1549 |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 박** | 2004.11.17 | 1472 |
1548 | -->[re]엄청난 에너지 - 두 딸 | 구본형 | 2004.12.24 | 1472 |
1547 | -->[re]고국의 보름달 | 구본형 | 2004.09.25 | 1473 |
1546 | ---->[re]어려운 때의 준비 | 나날이 | 2004.11.30 | 1473 |
1545 | -->[re]그대를 주시게 | 구본형 | 2005.03.30 | 1473 |
1544 | -->[re]이렇게 생각해 보심은 어떨지 | 오옥균 | 2005.04.19 | 1473 |
1543 | self-control 에 대한 고견부탁합니다. | 신희철 | 2003.08.30 | 1474 |
1542 | 선생님!!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 hj... | 2003.09.05 | 1474 |
1541 | -->[re]몇가지 질문에 기초한 답 | 구본형 | 2004.06.06 | 1474 |
1540 | -->[re]현재의 일에 아주 파고 들고 싶을때는 어떻게.. | 차한잔의 여유 | 2004.06.16 | 1474 |
1539 | 나 . 나 . 나 . | 이자경 | 2004.09.04 | 1474 |
1538 | 고민,올바른적성 | 양종수 | 2004.09.22 | 1474 |
1537 | ★울 두 딸아이에 관해~~ | 김선욱 | 2004.12.23 | 1474 |
1536 | ---->[re]생각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 신정훈 | 2005.02.01 | 1474 |
1535 | -->[re]취미만으로도 | 구본형 | 2003.10.12 | 1475 |
1534 | ---->[re]자신의 매력 | 좋은사람^^ | 2003.10.14 | 1475 |
1533 | ---->[re]내가 좋아하는 사례 | 찰리정 | 2004.05.18 | 1475 |
1532 | -->[re]몇 가지 팁 | 구본형 | 2004.08.29 | 1475 |
1531 |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 seeker | 2004.10.07 | 1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