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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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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24일 13시 22분 등록
박영희씨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글 속에서 ,따뜻함이느껴지고 애저어린 관심이 느껴집니다 언니겉고 엄마같네요 사실 전 친정어머니가 새어머니시거든요 물론 좋은 분이신데 그래도 차이가 나더군요 인간이란 어쩔수 없는가봐요 하지만 새어머니라도 계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과 저녁에도 ㅣ또 신랑이랑 티격태격했었는데 신랑역시도 많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주위의여러상황들때문에 -----그리고 신랑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해준는 것 없이 너무 바란다고요 어쩌면 제 생각이랑 이렇게 똑같은지 요즘 저희는 보기만 하면 싸운답니다 서로서로가 서로를 이해할려면 많은시간과 양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 요즘 신랑이 변한것이 제가 직장다니기를 원하는것같은 말을 많이 합니다 혼자 벌어서 가족도 부양해야되고 시어머니께서 돈도 자꾸요구하시니깐 여러가지로 힘든가보네요 영희씨 시댁한테는 얼마큼 해야되는건지 그리고 꼭 시댁위주로 살아야 하는지 각 가정마다 틀리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책사려 버스타고 딸이랑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부터 읽기 시작 했는데 아직 책에서 말하려는부분들을 100%이해는 되지는 않지만 나자신과 이웃,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참 조금 부끄러운 얘기지만 pet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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