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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14일 09시 47분 등록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번에도 선생님께 멜을 보내 답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또 글을 쓰게
되네요. 올해 25이 되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당최 성적이

제맘대로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에요. 전국으로 부지런히 돌아다닌탓이 7개월동안 5번 정도의 시험을 보았고, 얼마전에도 시험을 보고 어저께 성적을

조회해 보았는데 점수가 어찌나 낮던지 한동안 충격에 헤매었다니까요~!!
이것저것 해보는걸 좋아해서 대학을 휴학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일도 해보고

여러 공부도 해보다 보니까 나이가 어느새 훌쩍~ 학교도 등록금 미납으로
제적상태가 되었고 이렇다할 이력도 돈도 없는 , 지금이 되었어요.

부모님의 성화도 있었지만 지금 제 상태에서 할 수 있는것, 가장 좋은 직업이
공무원 인것 같아서 나름대로 한다고 하는데 맘 처럼 쉽지가 않네요.

공무원을 선택한게 잘못이엇던 간에 우선 시작한 이상 끝장한번 보고 싶거든요
(제가 이제껏 끝맺음을 잘했던 일에 없었던 탓에..)

어떻게 하면 합격을 위한 능률적인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공부 안되고 한숨나올때 , ' 공부 안되는데 차라리 팔공산 갓바위나 올라가보자'란 유혹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IP *.91.1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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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2004.10.14 20:40:44 *.229.146.63
공부법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좀 다르지요. 난 다 맞으려고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 대신 내가 좋아하는 과목에서는 아주 잘하려고 합니다. 나머지는 평균 정도 하려고 하지요. 그러면 시험에서 떨어질 확율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시험에 우수한 성적을 내는 것도 좋지만, 함격 자체가 중요하니 함격할 수 있는 최소 수준을 확보하면 되는 것이지요. 시험 공부를 아주 잘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런 일은 잘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대신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시험은 그러나 어떤 기준을 묻는 것이므로 몰두하여 열심히 준비하면 정해진 기준을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공부가 적성이 아니다 싶으면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어요. 당분간 시험보기 전까지 그냥 밥먹고 자는 것 뻬고 그 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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