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진
- 조회 수 1522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50 | ★울 두 딸아이에 관해~~ | 김선욱 | 2004.12.23 | 1504 |
1549 | 고민.... [2] | 정원철 | 2005.01.18 | 1504 |
1548 | 니체 [2] | 달리기 | 2005.09.06 | 1504 |
1547 | 진로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 스마일 | 2003.11.05 | 1505 |
1546 | 재능과+ 하고 싶은 일 연결의 어려움 | 김진호 | 2003.11.07 | 1505 |
1545 | -->[re]가르칠 수 있는 기회는 많아요 | 구본형 | 2004.01.28 | 1505 |
1544 | -->[re]내가 좋아하는 사례 | 홍승완 | 2004.05.18 | 1505 |
1543 | 비는 오고 답답한 마음 | 후엠아이 | 2004.05.28 | 1505 |
1542 | ---->[re]선생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써니Tj | 2004.06.09 | 1505 |
1541 | 진로에 대한 고민 [2] | 대학생 | 2004.10.21 | 1505 |
1540 | -->[re]경제적 문제와 하고 싶은 것들 사이의 관계 | 구본형 | 2004.11.07 | 1505 |
1539 | -->[re]나도 그래요 [1] | 구본형 | 2005.02.28 | 1505 |
1538 | 홈페이지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 안용성 | 2003.06.25 | 1506 |
1537 | ironman의 고민... | 김종기 | 2003.09.22 | 1506 |
1536 | -->[re]관심이 많은 것은... | 구본형 | 2003.10.03 | 1506 |
1535 | 저도..편해지고 싶어요. | 이정희 | 2003.12.30 | 1506 |
1534 | -->[re]변화경영이야기 속 다른 이들의 경험 | 구본형 | 2004.01.06 | 1506 |
1533 | -->[re]배울 수 있으면 남을 가치 있습니다 | 구본형 | 2004.01.17 | 1506 |
1532 | -->[re]저또한 현재도 많은 생각중이네요..--;; | 써니Tj | 2004.04.09 | 1506 |
1531 | ---->[re]감사합니다. | 서장원 | 2004.04.20 | 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