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31살
- 조회 수 180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새로운 생활을 슬슬 시작해보려는 젊은 31살입니다. =^^=
의도적으로 스스로를 나태함과 방만함속에 한참 빠뜨려놓고 있었는데
좀 깨어나서 다시 움직이려고요. 이런 상태를 기다리고 있었던거죠.
새로 시작하려는 의욕이 생겼을때, 기념도 할 겸 좀더 강력하게
의지도 다질겸(제가 좀 의지박약이거든요.. --;)
단식을 할까 합니다, 그간 몸과 마음에 쌓인 독소도 빼고 싶구요.
신혼이기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서 며칠씩 지내는 단식은
어려워 보입니다. 굳이 하겠다고 하면 신랑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저 없이는 양말도 못찾는 사람이라서요. *^^*
레몬즙을 희석해서 하루종일 마시는 단식을 한달에 한두번 정도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거 나흘정도 계속해도 괜찮을까요? 숯가루도 함께요. (질문 1)
평소에는 녹차를 하루 열 잔 정도 마시는데, 레몬즙 단식하는 동안은
녹차도 마시면 안되는 거겠죠? 그냥 생수는 괜찮을까요? (질문 2)
기간도 약간 고민이 됩니다. 제게 주어진 자유의 시간은 앞으로 일주일정도,
단식과 보식을 그 안에 끝낼 수 있어야할텐데.. 며칠간 단식하고 며칠간
보식하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 3)
단식 기간 중에 남산산책, 미술관 방문, 교보문고에 죽치고 있기,
2004년 계획 점검 등을 할 생각입니다. 혹시 더 추천해 주시거나
조언해 주실 내용은 없으신지 .(마지막 질문)
이상입니다.
구선생님 팬으로서, 이러한 질문 드리는 것이 쫌 죄송스럽긴 하지만
단식에 성공하고, 새 생활 착수에 성공하고 나서
성공기를 써드릴께요. *^^* 꼭 도움 주시리라 믿고..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IP *.241.37.182
의도적으로 스스로를 나태함과 방만함속에 한참 빠뜨려놓고 있었는데
좀 깨어나서 다시 움직이려고요. 이런 상태를 기다리고 있었던거죠.
새로 시작하려는 의욕이 생겼을때, 기념도 할 겸 좀더 강력하게
의지도 다질겸(제가 좀 의지박약이거든요.. --;)
단식을 할까 합니다, 그간 몸과 마음에 쌓인 독소도 빼고 싶구요.
신혼이기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서 며칠씩 지내는 단식은
어려워 보입니다. 굳이 하겠다고 하면 신랑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저 없이는 양말도 못찾는 사람이라서요. *^^*
레몬즙을 희석해서 하루종일 마시는 단식을 한달에 한두번 정도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거 나흘정도 계속해도 괜찮을까요? 숯가루도 함께요. (질문 1)
평소에는 녹차를 하루 열 잔 정도 마시는데, 레몬즙 단식하는 동안은
녹차도 마시면 안되는 거겠죠? 그냥 생수는 괜찮을까요? (질문 2)
기간도 약간 고민이 됩니다. 제게 주어진 자유의 시간은 앞으로 일주일정도,
단식과 보식을 그 안에 끝낼 수 있어야할텐데.. 며칠간 단식하고 며칠간
보식하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 3)
단식 기간 중에 남산산책, 미술관 방문, 교보문고에 죽치고 있기,
2004년 계획 점검 등을 할 생각입니다. 혹시 더 추천해 주시거나
조언해 주실 내용은 없으신지 .(마지막 질문)
이상입니다.
구선생님 팬으로서, 이러한 질문 드리는 것이 쫌 죄송스럽긴 하지만
단식에 성공하고, 새 생활 착수에 성공하고 나서
성공기를 써드릴께요. *^^* 꼭 도움 주시리라 믿고..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0 | 조언을 구합니다. [3] | 아픈사람 | 2007.06.29 | 2768 |
429 | 조언 부탁드립니다. [2] | 홍길동 | 2007.06.30 | 2391 |
428 | 직장 구했습니다. [8] | 구직자 | 2007.06.30 | 2778 |
427 | 제가 너무 철없게 느껴집니다. [5] | 다인 | 2007.06.30 | 3072 |
426 | 자신감이 필요할 때... [1] | emilliana | 2007.07.02 | 2788 |
425 | 귀한 조언을 구합니다. [4] | 혜준 | 2007.07.03 | 2364 |
424 | 부끄러운 제고민.. 조언부탁드려요~ [1] | 날아라 | 2007.07.03 | 2854 |
423 | 50을 바라보며 [8] | 태환 | 2007.07.04 | 3209 |
422 | 행복한 고민... 조급증. [4] | 검은별 | 2007.07.06 | 2698 |
421 | 지나치게 예민해서 힘들어요 [5] | freejojo | 2007.07.06 | 7017 |
420 |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어요 [2] | 이른 아침 | 2007.07.07 | 2682 |
419 | 구직자에서 성인아이로 [5] | 성인아이 | 2007.07.09 | 3351 |
418 | 삶이 두렵습니다. [4] | 빛나고 싶은이` | 2007.07.09 | 3445 |
417 | 상담 부탁드립니다. [5] | hippo | 2007.07.09 | 3016 |
416 | 용기가 필요해요. [3] | 이하나 | 2007.07.09 | 3098 |
415 | 꿈을 향한 과정을 구체화 하는 법.. [3] | 검은별 | 2007.07.10 | 3459 |
414 | 새로운 인생출발을 위한 구체적 방법 [22] | 40대중반 | 2007.07.11 | 4275 |
413 | 지금 이 시점에서 해야 할일이란? [9] | 40대 중반 | 2007.07.12 | 2908 |
412 | 재취업과 징검다리 [8] | 구직자 | 2007.07.13 | 3488 |
411 | 직장을 관둬야합니까? [5] | 무명씨 | 2007.07.13 | 3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