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난농삿군
- 조회 수 158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의견 잘 받았습니다.
제 속에서 끊임없이 용솟음 치고 있는 뭔가가 있는데
발견하기는 힘드네요...
이럴때는 람세스 파라오처럼 무슨 현상이라도 보였으면 좋겠건만..
>
> 엣날에 개울에서 천렵을 하며 놀기도 했는데. 요샌 그거 하기 어렵지요.
>
>난 자료 수집을 체계적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계획을 수립하고 꼼꼼히 그것을 따라가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나는 내 스타일대로 해요, 그저 천렵하듯이.
>
> 1) 우선 내가 보고 싶은 책이나 자료를 봐요. 장르에 관계 없어요. 마음이 땡기는 책을 고른다고 할까요. 그리고 읽어요. 마음의 그물에 걸리면 저장해 두지요. 물론 컴퓨터의 어떤 파일에 저장되기도 하지요.
>
> 2) 어떤 정보가 마음에 들면, 거기서 부터 좀 더 뒤져요. 마치 고기가 좀 나오면 그 풀섶을 샅샅히 훝듯이.. 그리고 거기서 나온 정보들을 나대로 해석하지요. 그게 무언지 생각해 보는 거예요. 그래서 나대로의 견해를 만들어 냅니다. 물론 틀릴때도 있고 맞을 때도 있지만 ,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신뢰할 수 있는 나의 소견을 만들어 보는 것이지요.
>
> 3) 편향된 소견이 되지 않으려면, 정보 소스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지요. 상반된 의견을 모두 조금씩은 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지요. 한 쪽 말만 들어 주면 섭섭하니까요. 예를들어 노동계 통계를 보면 반드시 기업 통계를 함께 보는 것이 좋아요. 아전인수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니까.
>
>
IP *.181.189.97
제 속에서 끊임없이 용솟음 치고 있는 뭔가가 있는데
발견하기는 힘드네요...
이럴때는 람세스 파라오처럼 무슨 현상이라도 보였으면 좋겠건만..
>
> 엣날에 개울에서 천렵을 하며 놀기도 했는데. 요샌 그거 하기 어렵지요.
>
>난 자료 수집을 체계적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계획을 수립하고 꼼꼼히 그것을 따라가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나는 내 스타일대로 해요, 그저 천렵하듯이.
>
> 1) 우선 내가 보고 싶은 책이나 자료를 봐요. 장르에 관계 없어요. 마음이 땡기는 책을 고른다고 할까요. 그리고 읽어요. 마음의 그물에 걸리면 저장해 두지요. 물론 컴퓨터의 어떤 파일에 저장되기도 하지요.
>
> 2) 어떤 정보가 마음에 들면, 거기서 부터 좀 더 뒤져요. 마치 고기가 좀 나오면 그 풀섶을 샅샅히 훝듯이.. 그리고 거기서 나온 정보들을 나대로 해석하지요. 그게 무언지 생각해 보는 거예요. 그래서 나대로의 견해를 만들어 냅니다. 물론 틀릴때도 있고 맞을 때도 있지만 ,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신뢰할 수 있는 나의 소견을 만들어 보는 것이지요.
>
> 3) 편향된 소견이 되지 않으려면, 정보 소스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지요. 상반된 의견을 모두 조금씩은 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지요. 한 쪽 말만 들어 주면 섭섭하니까요. 예를들어 노동계 통계를 보면 반드시 기업 통계를 함께 보는 것이 좋아요. 아전인수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니까.
>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0 | 결혼을 앞두고 너무 고민입니다. [3] | 2인생 | 2011.04.04 | 3423 |
309 | 진로에 대한 고민.... [2] | 꿈 | 2008.12.24 | 3426 |
308 | 직장생활 고민 [2] | 한나 | 2007.11.07 | 3430 |
307 | 혼란 [5] | 마샤 | 2008.05.30 | 3431 |
306 | 답답함..... [1] | pss | 2008.06.07 | 3435 |
305 | 참새가 웁니다 [5] | 동정이 | 2008.06.07 | 3435 |
304 | 명상 관련 질문 [4] | 돈키호테 | 2008.02.12 | 3436 |
303 | 조언좀해주세요 [3] | 버거운삶 | 2007.10.22 | 3441 |
302 | 삶이 두렵습니다. [4] | 빛나고 싶은이` | 2007.07.09 | 3443 |
301 | 현명한 선택...그 선을 모르겠습니다.. [5] | 녕스 | 2011.09.13 | 3443 |
300 | ------>[re]간단한 묘사 | 구본형 | 2003.02.03 | 3445 |
299 | 신에대한 나의교만 [2] | 방황 | 2011.05.11 | 3455 |
298 | 요즘에 제 생활이~~ [3] | 휴^^ | 2007.12.26 | 3457 |
297 | -->[re]써니님...거암님... [1] | 백산 | 2008.08.14 | 3457 |
296 | 단식에 대하여 [2] | 박일호 | 2007.12.13 | 3458 |
295 | -->[re]제 꿈은 뭘까요.. | 귀귀 | 2007.06.13 | 3459 |
294 | 꿈을 향한 과정을 구체화 하는 법.. [3] | 검은별 | 2007.07.10 | 3459 |
293 | 구본형선생님 답변 해주세요. [2] | 양진모 | 2007.08.16 | 3459 |
292 | 꿈벗, 단군의 후예.. 연구원.... 궁금합니다^^* [3] [1] | 김미란 | 2011.04.26 | 3460 |
291 | 말할수없는 답답함. [5] | 아침별 | 2008.12.15 | 3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