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229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5 살이면 앞으로 적어도 그 두배는 살 시간이 있겠군요. 뭐가 늦겠어요 ?
20 대에 지옥처럼 열심이 하면, 평생 먹고 살 수 있을 겁니다. 그게 젊음의 힘입니다. 5년 동안 미친 듯이 한 길로 가 보세요. 공부하고 배우고 다시 공부하고 현장에서 써 먹어 보고 또 배우고... 그러다 보면 어느 날 어떤 기회가 산신령처럼 나타나겠지요.
이것이 네가 잃어버린 도끼냐 ?
저는 도끼를 잃어 버린 적이 없는데요.
그러냐. 아마 이 금도끼는 다른 사람의 것인가 보구나
그리고 산신령은 사람질 것이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거예요. 이것을 '기회를 잃어 버린다'라고 표현 하지요. 최소한 도끼를 연못에 빠뜨려 놓고 기다려야 하거든요. 언제 그 기회라는 산신령이 나타날 지 모르지만 그때 이렇게 말해야 되요 .
" 난 학벌이 좋은 것은 아니예요, 그러나 참 열심히 배우려고 했어요. 독학도 했고 학원에도 나갔지요. 직장이 끝나면 밤 늦게 까지 책을 보았고 배운 것을 현장에서 적용해 보고 깨닫기도 했답니다. 그건 내 일이 맞습니다. 내게 그 일을 주세요." 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그일 - 그게 바로 당신의 평생 직업이 되면 아주 좋지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0 | -->[re]적성과 흥미. [1] | 김미영 | 2005.03.17 | 1535 |
1529 | 구본형선생님... [1] | 목표를찾자 | 2005.04.11 | 1535 |
1528 | 외모의 변화도 필요한 거 아닐까요? [2] | 이경이 | 2005.06.24 | 1535 |
1527 | 단순한 권태인가?아님 결정을 해야할 때인가? | 스마일 | 2003.10.13 | 1536 |
1526 | -->[re]시각에 따라 달라요 | 구본형 | 2003.12.12 | 1536 |
1525 | -->[re]조언이 늦었나요? | 허희영 | 2005.03.16 | 1536 |
1524 |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고민들.. | 마음의 개척자 | 2005.08.16 | 1536 |
1523 | 정말 모르겟어요... | 세실리아 | 2004.01.05 | 1537 |
1522 | -->[re]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을 때 | 허희영 | 2004.07.15 | 1537 |
1521 | -->[re]꿈은 채로 걸르지 말고 연결하세요 | 구본형 | 2004.09.25 | 1537 |
1520 | -->[re]나도 그래요 [1] | 구본형 | 2005.05.22 | 1537 |
1519 | 글을 잘 쓰는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 권혁태 | 2003.12.17 | 1538 |
1518 | 변화가 될까요? | 김성한 | 2004.02.29 | 1538 |
1517 | 회사에서는 좋은 말인데 ... | 멀티.. | 2004.09.04 | 1538 |
1516 | -->[re]연결하여 틈새를 찾으세요 | 구본형 | 2004.12.11 | 1538 |
1515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538 |
1514 | -->[re]어떤 이유로... | 허희영 | 2004.01.19 | 1539 |
1513 | 창업준비 | 슈퍼맨 | 2004.02.14 | 1539 |
1512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539 |
1511 | 메일보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 2005.03.03 | 1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