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
- 조회 수 1829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저와 동갑이시고..딸기공주란 말도 친근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재미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계신 모습이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다르지만요.
14년 동안 같은 계통의 일을 하셨다니 부럽군요.
유치부와 초중등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우선 시간이 그렇지요.
유치부의 수업시간은 주로 오전이지만, 초중등부는 주로 오후인데다가 시험기간엔 더 늦어지더군요. 물론 방학엔 또 다른 시간표가 필요하구요.
무슨 일이든 장단점이 있을 껍니다.
제 생각이 나서요..
결혼 후에 유치원을 경영하고픈 꿈이 있었던 나는..
결혼 전에 유치원 교사로 2년을 근무한 경험이 있어요.
그 일을 하면서 난 내가 어린아이들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고
유치원 원장의 꿈을 접었죠.
두 아이를 키우면서는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어떤 선택을 하게 되어 어떤 길을 가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IP *.250.34.107
저와 동갑이시고..딸기공주란 말도 친근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재미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계신 모습이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다르지만요.
14년 동안 같은 계통의 일을 하셨다니 부럽군요.
유치부와 초중등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우선 시간이 그렇지요.
유치부의 수업시간은 주로 오전이지만, 초중등부는 주로 오후인데다가 시험기간엔 더 늦어지더군요. 물론 방학엔 또 다른 시간표가 필요하구요.
무슨 일이든 장단점이 있을 껍니다.
제 생각이 나서요..
결혼 후에 유치원을 경영하고픈 꿈이 있었던 나는..
결혼 전에 유치원 교사로 2년을 근무한 경험이 있어요.
그 일을 하면서 난 내가 어린아이들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고
유치원 원장의 꿈을 접었죠.
두 아이를 키우면서는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어떤 선택을 하게 되어 어떤 길을 가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0 | -->[re]두개의 일을 할 때 주의점 | 구본형 | 2004.09.10 | 1580 |
1529 | -->[re]특히 글쓰기에 대하여 [1] | 구본형 | 2004.11.22 | 1580 |
1528 | -->[re]힘 내십시오. [1] | 호랑이 | 2005.05.15 | 1580 |
1527 | 방금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를 읽고... [2] | 박상준 | 2005.12.06 | 1580 |
1526 | -->[re]입시에 목매지 않길 바랍니다 | 구본형 | 2004.03.08 | 1581 |
1525 | -->[re]떠나야할 적절한 때 | 구본형 | 2004.07.29 | 1581 |
1524 | -->[re]동서양 convergence | 구본형 | 2005.05.14 | 1581 |
1523 | 사막에 홀로 있습니다.구해주세요~ [1] | 선이 | 2005.09.10 | 1581 |
1522 | 제가 고민이 있습니다.. | 조나단 | 2004.03.06 | 1582 |
1521 | -->[re]창의적 자존심 [1] | 구본형 | 2004.11.17 | 1582 |
1520 | -->[re]서울와서 연락하게 | 구본형 | 2003.09.17 | 1583 |
1519 | 길 잃은 취업준비생... | xtrain | 2004.02.02 | 1583 |
1518 | 고민 ^^ | 쟝 | 2004.07.06 | 1583 |
1517 | -->[re]자신의 이야기 | 구본형 | 2004.09.18 | 1583 |
1516 | -->[re]왜 달이라고 했는지요 [1] | 구본형 | 2004.10.03 | 1583 |
1515 | -->[re]아들과 함께 하세요 [2] | 구본형 | 2004.10.18 | 1583 |
1514 | -->[re]지나치게 고민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앞으로... | 구본형 | 2004.02.29 | 1584 |
1513 | -->[re]사랑의 경영 | 구본형 | 2004.07.06 | 1584 |
1512 | 짙은 안개 속에 갇힌 듯한 느낌입니다. | nowhereman | 2005.04.20 | 1584 |
1511 | 답답한 맘에 글 올려 봅니다... | 박현철 | 2004.09.20 | 1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