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희영
- 조회 수 1749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용기 내어 적어두신 절실한 마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작은 변화하나 일으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변화의 작은 시작을 위하여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해 보려하는데,
>아직 절박함이 부족한건지 새벽이면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
절박함이 부족해서가 아닐 겁니다.
평소보다 조금씩 일찍 일어나려면 각오만 다지거나 맘만 굳게 먹는다고 되는 건 더욱 아닐 겝니다.
저녁 식사량을 조금 줄이거나 시간을 당겨보세요.
모자란다고 생각되는 양은 아침이나 점심 때 보충한다 생각하시구요. ^^
밤에 수면을 취할 때 두뇌는 잠시 쉴 수 있지만
소화기관은 음식물로 인해 계속 움직이며 쉴 틈이 없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도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기보다 그저 무거운 느낌이 들지요.
인공감미료를 줄이고, 식습관을 바꾸는 작은 변화 하나가 숙면을 안겨주고,
좀더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전환되어 차츰 원하는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덧붙여 자기 전 온몸을 쭈~~~욱 펴주는 스트레칭과
누운 채 팔다리를 90도로 올려 사지를 털어주는 동작 등을 하시면
긴장했던 근육의 이완을 도와 가뿐히 잠을 청할 수 있을 겁니다.
(쓰러져 눈 붙이기 바쁜 상태가 아닌.. ^^ )
식생활의 변화로 자기 몸의 주인으로 거듭 나면서
부디 님의 항해 중 잊었던 목적지를 찾으시길 빕니다.
IP *.254.184.101
>그런데, 작은 변화하나 일으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변화의 작은 시작을 위하여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해 보려하는데,
>아직 절박함이 부족한건지 새벽이면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
절박함이 부족해서가 아닐 겁니다.
평소보다 조금씩 일찍 일어나려면 각오만 다지거나 맘만 굳게 먹는다고 되는 건 더욱 아닐 겝니다.
저녁 식사량을 조금 줄이거나 시간을 당겨보세요.
모자란다고 생각되는 양은 아침이나 점심 때 보충한다 생각하시구요. ^^
밤에 수면을 취할 때 두뇌는 잠시 쉴 수 있지만
소화기관은 음식물로 인해 계속 움직이며 쉴 틈이 없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도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기보다 그저 무거운 느낌이 들지요.
인공감미료를 줄이고, 식습관을 바꾸는 작은 변화 하나가 숙면을 안겨주고,
좀더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전환되어 차츰 원하는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덧붙여 자기 전 온몸을 쭈~~~욱 펴주는 스트레칭과
누운 채 팔다리를 90도로 올려 사지를 털어주는 동작 등을 하시면
긴장했던 근육의 이완을 도와 가뿐히 잠을 청할 수 있을 겁니다.
(쓰러져 눈 붙이기 바쁜 상태가 아닌.. ^^ )
식생활의 변화로 자기 몸의 주인으로 거듭 나면서
부디 님의 항해 중 잊었던 목적지를 찾으시길 빕니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0 | ---->[re]면저 시작하세요 | lala | 2003.04.28 | 2117 |
1529 | -->[re]경영대학원에 있습니다 | 구본형 | 2003.04.29 | 2269 |
1528 | 내가 직업이다를 읽고... [1] | 장경남 | 2003.04.29 | 2218 |
1527 | 후회하지않기 위해서... | 꿈 | 2003.04.29 | 2283 |
1526 | 오늘 강의 감사했습니다. | jovy | 2003.04.30 | 1987 |
1525 | -->[re]후회하지않기 위해서... | hans | 2003.05.01 | 2022 |
1524 | -->[re]취미와 직업 | 구본형 | 2003.05.01 | 2475 |
1523 | -->[re]늦는 일은 없어요 | 구본형 | 2003.05.01 | 2327 |
1522 | -->[re]운 | 구본형 | 2003.05.01 | 2172 |
1521 | -->[re]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홍승완 | 2003.05.02 | 2262 |
1520 | 그만두어야 할까요..?? | 김일수 | 2003.05.05 | 2075 |
1519 | 하릴없이 시간만 세고 있어엽.. | 말년병장 | 2003.05.05 | 2142 |
1518 | -->[re]뱅장이 얼마나 좋은건데 | 구본형 | 2003.05.06 | 2163 |
1517 | 식어버린 열정 | 지친이 | 2003.05.06 | 2188 |
1516 | -->[re]never ! never ! never ! | 구본형 | 2003.05.06 | 2272 |
1515 | -->[re]살아날 겁니다 | 구본형 | 2003.05.06 | 2304 |
1514 | -->[re]일상을 기록하세요, 솔직하게! | 홍승완 | 2003.05.08 | 2042 |
1513 | 희망의 노래소리 | naiads | 2003.05.10 | 2041 |
1512 | 안녕하세요. | 김경한 | 2003.05.11 | 2068 |
1511 | 갈림길에 서서 | 기로 | 2003.05.12 | 2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