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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10일 11시 33분 등록
삶이 고되다고 느낄때

직장 생활 하면서 스트래스 받을때도 이곳을 찾았죠

잔잔한 글을 읽으면 어느새 마음이 느긋해지는 위안을 받았습니다.

드뎌 오늘 힘겨운 직장 생활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아이도 갖고 또 다른 직장을 갖게 될지 아님 장사를 하게 될지

아직은 미지수지만 어릴적부터 힘겨운 상황에 닥쳐왔을때도 흔들리지 않고 버

틸수 있었던건 내부에서 들이던 희망의 노래소리 때문이었습니다.

송충이 눈썹 구선생님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 주세요..

언제가는 저도 옛말하면 살 날이 오겠죠.. * ^^ * 화이팅 해주세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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