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만
- 조회 수 232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제가 질문에 대한 구본형의 답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제대로 가지지 못한것 같습니다...
구본형님의 질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나요 ?
1. 우선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아는지요 ? (기질, 재능, 취향)
'사자같이 젊은 놈들'의 지윤이 case 를 보고, 1 시간 정도 할애해보기 바랍니다. 반드시 알아 내야 합니다.
A)
-나는 기술적인 사람이다,,조직보다는 기술을 ,,,체계보다는 지식을 강조하는 사람이다,,그래서 지나온 직장에서의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사람과의 관계보다는 지식이나 기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 나는 내성적인 사람이다,,때론 다르게도 행동하지만,,,사람과의 관계로서 돈을 벌거나, 영업적인 목적에 사용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 나는 가족적인 사람이다. 회사보다는 가족을 ,,조직보다는 친구와의 관계를 더 중요시 하는 사람이다.회사와 조직은 두번째의 일이다. 일을 끝나면 난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쓸려고 노력한다..그래서 항상 조직으로부터 회사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남겨왔다..
- 나는 시간에 얾매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처음 벤쳐쪽을 지원했던 이유도 출근,퇴근이 자유로웠기 때문이다..그러나 항상 그것때문에 지적을 받았다...
일과후에는 어떤 이유로도 방해받고 싶지 않다....
- 나는 누구도 관리하고 싶지않다,,관리자로서의 역활도 수행했지만,,
난 내자신의 일에만 충실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기를 원한다,,,
그렇다고 큰돈을 벌고 싶지는 않다....
- 나는 사색적인 사람이다...모든일을 철두철미하게 보다는 그일에 대한 이유 및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할려고 하는 사람이다...
2. 그 동안의 경험 중에서 쓸만한 것이 무엇인지 추리세요.
이 둘을 묶어 할만한 구체적인 직업을 생각해서 알려 주기 바랍니다.
A)
-우선 아주 조금이지만, 사람들을 알고 있다...아주 소수이지만,,,
-사실 내가 일한 기간에 비하면 난 별로 아는게 없는 것같다,,,
컴퓨터에 대해서도,,특별히 잘 하는 분야도 내가 보기에는 없다,,
워낙 이 업무 저업무 분야를 바꾸다 보니,,,잘 하는 분야,,,
-영업직이 아니라서 사람들도 많이 알지 못한다,,이분야에선,,,
-기중 수확이라면,그런 와중에서도 책은 꾸준히 봐 왔다는 것,,,
-사실 IT분야에서 횟수로 3년여 있었지만,,내 자신에게 맞는지도 잘 모르겟다,,
-이분야를 선택했던 이유도,졸업 후 갈곳이 없던차에 ,,,거의 수동적으로,
교육원을 택해 공부하고,,사실 공부할때도 그리 잘하지도 못했고,,,
몇몇 분야는 잘 했지만,,,
너무 이끌리듯 지금껏 살아왔다,,직장이 생기면 다니고,,,없으면,,무작정 기다리고,,,
그러다,,,,,,,여기까지 왔지만,,,
- 종합하자면, 조직속에서 더이상 일하기는 어려울것같다,,그런 규칙이나 규율ㄷ 별로 맞지 않는 것같고,,,프리랜서나,,개인적인 일을 하고 싶다,,,
스스로가 신이나서 할수있는 일,,IT쪽일을 찾자니,,나이와 경력이 딸린다,,
예전부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막연한 생각일뿐,,아직 구체적으로 계획하진 않았다,,,
-그리고 나에겐 가족이 있다..부양할,,,얼마전까지도 없었지만,,,
항상 마음에 걸리는 ,,,,
그 가족에게 이 짐을 주기는 너무 싫다,,,
IP *.56.170.235
생각할 시간을 제대로 가지지 못한것 같습니다...
구본형님의 질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나요 ?
1. 우선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아는지요 ? (기질, 재능, 취향)
'사자같이 젊은 놈들'의 지윤이 case 를 보고, 1 시간 정도 할애해보기 바랍니다. 반드시 알아 내야 합니다.
A)
-나는 기술적인 사람이다,,조직보다는 기술을 ,,,체계보다는 지식을 강조하는 사람이다,,그래서 지나온 직장에서의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사람과의 관계보다는 지식이나 기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 나는 내성적인 사람이다,,때론 다르게도 행동하지만,,,사람과의 관계로서 돈을 벌거나, 영업적인 목적에 사용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 나는 가족적인 사람이다. 회사보다는 가족을 ,,조직보다는 친구와의 관계를 더 중요시 하는 사람이다.회사와 조직은 두번째의 일이다. 일을 끝나면 난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쓸려고 노력한다..그래서 항상 조직으로부터 회사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남겨왔다..
- 나는 시간에 얾매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처음 벤쳐쪽을 지원했던 이유도 출근,퇴근이 자유로웠기 때문이다..그러나 항상 그것때문에 지적을 받았다...
일과후에는 어떤 이유로도 방해받고 싶지 않다....
- 나는 누구도 관리하고 싶지않다,,관리자로서의 역활도 수행했지만,,
난 내자신의 일에만 충실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기를 원한다,,,
그렇다고 큰돈을 벌고 싶지는 않다....
- 나는 사색적인 사람이다...모든일을 철두철미하게 보다는 그일에 대한 이유 및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할려고 하는 사람이다...
2. 그 동안의 경험 중에서 쓸만한 것이 무엇인지 추리세요.
이 둘을 묶어 할만한 구체적인 직업을 생각해서 알려 주기 바랍니다.
A)
-우선 아주 조금이지만, 사람들을 알고 있다...아주 소수이지만,,,
-사실 내가 일한 기간에 비하면 난 별로 아는게 없는 것같다,,,
컴퓨터에 대해서도,,특별히 잘 하는 분야도 내가 보기에는 없다,,
워낙 이 업무 저업무 분야를 바꾸다 보니,,,잘 하는 분야,,,
-영업직이 아니라서 사람들도 많이 알지 못한다,,이분야에선,,,
-기중 수확이라면,그런 와중에서도 책은 꾸준히 봐 왔다는 것,,,
-사실 IT분야에서 횟수로 3년여 있었지만,,내 자신에게 맞는지도 잘 모르겟다,,
-이분야를 선택했던 이유도,졸업 후 갈곳이 없던차에 ,,,거의 수동적으로,
교육원을 택해 공부하고,,사실 공부할때도 그리 잘하지도 못했고,,,
몇몇 분야는 잘 했지만,,,
너무 이끌리듯 지금껏 살아왔다,,직장이 생기면 다니고,,,없으면,,무작정 기다리고,,,
그러다,,,,,,,여기까지 왔지만,,,
- 종합하자면, 조직속에서 더이상 일하기는 어려울것같다,,그런 규칙이나 규율ㄷ 별로 맞지 않는 것같고,,,프리랜서나,,개인적인 일을 하고 싶다,,,
스스로가 신이나서 할수있는 일,,IT쪽일을 찾자니,,나이와 경력이 딸린다,,
예전부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막연한 생각일뿐,,아직 구체적으로 계획하진 않았다,,,
-그리고 나에겐 가족이 있다..부양할,,,얼마전까지도 없었지만,,,
항상 마음에 걸리는 ,,,,
그 가족에게 이 짐을 주기는 너무 싫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 | 현재 ..삶의 기쁨을 발견하는 방법이 있다면.. [2] [1] | hjj | 2009.03.09 | 4968 |
69 | 사춘기 중2 아들!! [4] | 김다영 | 2005.04.13 | 5014 |
68 | 나이만 먹어가는것같아 고민스럽네요. [7] | 구름을벗어난달처럼 | 2009.08.12 | 5027 |
67 | 아호의 뜻이 궁금합니다. [1] | 石汀 | 2007.11.20 | 5044 |
66 | [고민] 미래와 성격...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2] | 아침인사 | 2008.09.30 | 5065 |
65 | 직장에서 인간관계에의 어려움 [2] | 바다 | 2008.06.11 | 5079 |
64 | -->[re]두 가지 알고 싶군요 | 구본형 | 2003.01.27 | 5106 |
63 | 사람이 싫습니다. [7] | 안으로 | 2008.11.03 | 5179 |
62 | 금연., 해야할까요? [5] | 수험생 | 2008.04.13 | 5180 |
61 | 불황의 시기에 직장에서 살아남는 것 [4] | heejin | 2009.02.25 | 5185 |
60 | 초아 서대원님의 아호를 받고서 [2] | 徽淵 | 2007.11.16 | 5192 |
59 | 퇴직고민입니다... [3] | 티티쏘리 | 2010.05.28 | 5199 |
58 | 작은회사에서 갖는 고민.. [3] [1] | 마음으로. | 2009.02.19 | 5202 |
57 | 가슴이 터질 듯이 답답한 직장. [9] | sky | 2008.10.23 | 5213 |
56 | 내인생의 첫 책쓰기 [4] | 김영철 | 2009.03.02 | 5231 |
55 | -->[re]잠깐만 ... | 구본형 | 2003.01.26 | 5340 |
54 | 괴테포함 명언 | 박민영 | 2011.12.15 | 5348 |
53 | 두려움과 설레임 사이.. | 이구명 | 2003.01.26 | 5352 |
52 | 컴퓨터게임 끊기 [6] | 레인맨 | 2008.01.04 | 5369 |
51 | 단식시 포도 씻는법 [2] | 질문자 | 2007.05.30 | 5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