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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10일 22시 50분 등록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6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큰 힘 들이지 않아도 일이 슥슥 잘 되고.. 이제 좀 자리를 잡는구나
생각했더니.. 아직 제 맘 속에는 해결되지 않은... 뭔가 꼬여있는
열정이 부글부글 거리는가 봅니다.

석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는 있으나 과연??이란는 의문이 들지요.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젠 정말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기로 했지요.
일단 새로운 입학을 위해 영어학원에 등록을 했습니다.
올 해 안으로는 뭔가 결판(?)이 나겠지요.

오늘 근로소득공제를 받으면서 마음이 잠시 흔들리는 걸 느꼈습니다.
작지만 그래도 이 월급이 없어진다면.. 버틸 수 있을까?
한 3년 일을 더 해서 좀 더 기반을 다져야 되나?
아니다!! 더 늦기 전에 마음 단단하게 먹자...

마음 약해지지 않아야 할텐데.. 스스로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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