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76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참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지요.
종교적 해답에 이르는 것도 좋겠지요. 그러나 종교적 해답 이전에
신이 나에게 허락한 소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해야할 일이 좀 구체화 될지도 모르지요.
생각의 실마리를 찾아보도록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한 번 해 봐도 좋겠지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바랍니다.
- 3년 후의 명함을 만들어 봅니다. 개인 명합이지요 물론. 그곳에 자신의 3년 후 직업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요 ? 아주 특별한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어요.
- 묘비명도 만들어 보세요.
- 현실적 제약이 없다면,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 10가지를 찾아 쓰고
우선 순위를 정하세요. 1-3 까지 올라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
- 개인의 과거의 역사 속에서 기억나는 일들은 전부 말해 보세요.
아직도 기억하는 일은 좋아하는 일이니까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90 | -->[re]한 달 안에 해야할 일 하나 | 구본형 | 2003.10.10 | 1580 |
1489 | -->[re]지나치게 고민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앞으로... | 구본형 | 2004.02.29 | 1580 |
1488 | -->[re]전공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3.02 | 1580 |
1487 | -->[re]떠나야할 적절한 때 | 구본형 | 2004.07.29 | 1580 |
1486 | -->[re]동서양 convergence | 구본형 | 2005.05.14 | 1580 |
1485 | 사막에 홀로 있습니다.구해주세요~ [1] | 선이 | 2005.09.10 | 1580 |
1484 | -->[re]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수도.. | 알타리 | 2003.08.26 | 1581 |
1483 | 남의 탓이 아니라... | euna1011 | 2004.02.02 | 1581 |
1482 | -->[re]입시에 목매지 않길 바랍니다 | 구본형 | 2004.03.08 | 1581 |
1481 | -->[re]박영희씨 꼭 봐주세요 | 박영희 | 2003.12.24 | 1582 |
1480 | 그냥 푸념좀 하고 싶네요.. | 사막한가운데있는나 | 2004.03.31 | 1582 |
1479 | ---->[re]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미국 나이 스물여덟 | 2004.07.06 | 1583 |
1478 | -->[re]자신의 이야기 | 구본형 | 2004.09.18 | 1583 |
1477 | 짙은 안개 속에 갇힌 듯한 느낌입니다. | nowhereman | 2005.04.20 | 1583 |
1476 |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 창업준비자 | 2003.09.08 | 1584 |
1475 | 답답한 맘에 글 올려 봅니다... | 박현철 | 2004.09.20 | 1584 |
1474 |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아난타라 | 2005.01.28 | 1584 |
1473 | -->[re]그런 시절도 있습니다 | 구본형 | 2005.07.23 | 1584 |
1472 | 상담부탁드립니다. | jin | 2003.12.07 | 1585 |
1471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1] | 진경 | 2005.01.03 | 1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