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rl
- 조회 수 164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박영희씨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글 속에서 ,따뜻함이느껴지고 애저어린 관심이 느껴집니다 언니겉고 엄마같네요 사실 전 친정어머니가 새어머니시거든요 물론 좋은 분이신데 그래도 차이가 나더군요 인간이란 어쩔수 없는가봐요 하지만 새어머니라도 계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과 저녁에도 ㅣ또 신랑이랑 티격태격했었는데 신랑역시도 많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주위의여러상황들때문에 -----그리고 신랑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해준는 것 없이 너무 바란다고요 어쩌면 제 생각이랑 이렇게 똑같은지 요즘 저희는 보기만 하면 싸운답니다 서로서로가 서로를 이해할려면 많은시간과 양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 요즘 신랑이 변한것이 제가 직장다니기를 원하는것같은 말을 많이 합니다 혼자 벌어서 가족도 부양해야되고 시어머니께서 돈도 자꾸요구하시니깐 여러가지로 힘든가보네요 영희씨 시댁한테는 얼마큼 해야되는건지 그리고 꼭 시댁위주로 살아야 하는지 각 가정마다 틀리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책사려 버스타고 딸이랑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부터 읽기 시작 했는데 아직 책에서 말하려는부분들을 100%이해는 되지는 않지만 나자신과 이웃,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참 조금 부끄러운 얘기지만 pet가 뭔지-----
IP *.197.151.3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90 | 머리속이 엉망진창 | 이수현 | 2003.09.06 | 1529 |
1489 |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 창업준비자 | 2003.09.08 | 1529 |
1488 | -->[re]소장님 감사합니다. | 구본형 | 2004.01.18 | 1529 |
1487 | 남의 탓이 아니라... | euna1011 | 2004.02.02 | 1529 |
1486 | 문화관광에대한 아이디어를 추천해세요. | 짱 | 2004.02.14 | 1529 |
1485 | ---->[re]세상에 부족한 것은 감탄이라고 하셨죠 | 최우성 | 2004.09.25 | 1529 |
1484 | -->[re]멋지군요. 한 마디 더 한다면... [1] | 구본형 | 2004.10.02 | 1529 |
1483 | -->[re]연결하여 틈새를 찾으세요 | 구본형 | 2004.12.11 | 1529 |
1482 | 또 하나의 위기.... | 잠보맨 | 2003.09.26 | 1530 |
1481 | ---->[re]갈등과 긴장 | 용기백배 | 2003.10.12 | 1530 |
1480 | 상담 부탁드립니다. | 퓨리티 | 2003.11.12 | 1530 |
1479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530 |
1478 | ------------ | girl | 2003.12.23 | 1531 |
1477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531 |
1476 | ^^ [3] | 달 | 2004.10.10 | 1531 |
1475 | -->[re]방황이 노력일 때가 있어요. [1] | 홍승완 | 2005.02.15 | 1531 |
1474 | -->[re]일상적 삶 역시 진지하고 필요한 과정입니다 | 구본형 | 2005.03.02 | 1531 |
1473 | 오늘 강연 감사드리면서.. | 조수정 | 2003.08.27 | 1532 |
1472 | 마흔. 제게 꿈이 있습니다 | 헤라 | 2004.05.02 | 1532 |
1471 | -->[re]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을 때 | 허희영 | 2004.07.15 |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