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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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체
현웅
님께서
2009
년
9
월
17
일
12
시
23
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반가워요. 고민 가득한 글을 보고 또 봤어요.
나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땠을까?
피칸파이님의 글을 보면서 소심한 분이 아니라고 느껴지는건 나 뿐만이 아닐것 같네요.
글속에 단단함이 묻어나요.
누구에게나 감정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가 봐요.
관심을 주는 방법 또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나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던 사람이 어느날 꽃을 들고 찾아오는 드라마같은 일도 일어나구요.
저는 좋아하는 감정을 넘어서는 사람에게 더 다가가지 못하는 나를 보곤해요.
그렇듯 어떤 이도 나에게 그런 감정이 들 수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가까이 가려할 수록 더욱 멀어질 것 같은 그런 관계에서는
시간을 조금 더 써야할꺼예요.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고 이야기해 드리고 싶네요.
어렵겠지만 그냥 다른 사람들과 꼭 같이 대하세요. 밝고 맑게.
밝고 맑은 사람에겐 누구나 호감을 갖죠. 끌리는 사람에게 1%의 다른 것이 있듯이요.
그래요 이책 괜찮겠네요.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피칸파이님처럼 자신의 감정을 이렇게 솔직히 들어내는 용기있는 사람도 흔치 않아요.
내면의 마음이 쿨하고 건강하니 그것은 머지않아 들어날꺼예요.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으려해도 보게 될테니까요.
우리 오늘은 어제 보다 더 아름답게 살아보자구요.
건투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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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땠을까?
피칸파이님의 글을 보면서 소심한 분이 아니라고 느껴지는건 나 뿐만이 아닐것 같네요.
글속에 단단함이 묻어나요.
누구에게나 감정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가 봐요.
관심을 주는 방법 또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나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던 사람이 어느날 꽃을 들고 찾아오는 드라마같은 일도 일어나구요.
저는 좋아하는 감정을 넘어서는 사람에게 더 다가가지 못하는 나를 보곤해요.
그렇듯 어떤 이도 나에게 그런 감정이 들 수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가까이 가려할 수록 더욱 멀어질 것 같은 그런 관계에서는
시간을 조금 더 써야할꺼예요.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고 이야기해 드리고 싶네요.
어렵겠지만 그냥 다른 사람들과 꼭 같이 대하세요. 밝고 맑게.
밝고 맑은 사람에겐 누구나 호감을 갖죠. 끌리는 사람에게 1%의 다른 것이 있듯이요.
그래요 이책 괜찮겠네요.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피칸파이님처럼 자신의 감정을 이렇게 솔직히 들어내는 용기있는 사람도 흔치 않아요.
내면의 마음이 쿨하고 건강하니 그것은 머지않아 들어날꺼예요.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으려해도 보게 될테니까요.
우리 오늘은 어제 보다 더 아름답게 살아보자구요.
건투를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