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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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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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da님께서 20091118085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고민이 있거나 힘을 얻고 싶을 때 자주 들리는 곳입니다.
 사직서를 내고 싶다고 했을 때도  아침일찍 출근해 고민을 털어놓고 누군가의 조언을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날 아무런 답을 듣지는 못했지만 저는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번 달까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시원하지는 않습니다. 시원하기도 하지만 무언가의 응어리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구본형님 말씀대로 피할 수 없이 견뎌야 하는 날들이 많이 오겠지요...저는 피해 버렸지만.. 또 다른 좋은 기회로 삼겠습니다.
님 말씀대로 인생에 나이를 더하지 말고 세월에 인생을 더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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