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64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자신이 할 일은 많습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좁게 자신을 결정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군요. 시각디자인도 좋고 옷도 좋고 네일 아트도 좋아요. 그런 일들에 관심이 있고 좋아한다고 하니 계속 관심을 가지고 폭넓은 접근과 시도를 해 보다 보면 자신의 구체적인 길이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그 능력을 감안하여 적절한 결정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 확실하게 자신의 길을 발견하지 못한 경우에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은 채 여러 실험을 할 수 있는 여유도 중요 합니다. 특히 학생이기 때문에 여러 모색이 가능할 것이구요.
. 어른들의 충고도 중요하지만 , 자신에게 잘 물어 보아 마음의 목소리를 따라 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 합니다. 필요하다면 차분한 설득의 과장도 있어야 하겠구요. 보내준 글로 보아 그런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대체로 다 관련이 있는 실용적 직군들이기 때문에 크게 보면 무엇을 하든, 다른 것에 도움을 줄수 있는 좋은 훈련의 일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90 | -->[re]박영희씨 꼭 봐주세요 | 박영희 | 2003.12.24 | 1591 |
1489 | 긍정적 사고를 갖는 법 좀... | 상담자 | 2003.11.29 | 1592 |
1488 | -->[re]다시 점집에서 | 뿔테수염 | 2004.04.09 | 1592 |
1487 | -->[re]학벌과 인정 | 구본형 | 2004.04.22 | 1592 |
1486 | -->[re]촛점을 맞추어 두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4.07.08 | 1592 |
1485 | 사자같이 젊은 놈들 [1] | 오영근 | 2005.08.18 | 1592 |
1484 |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 창업준비자 | 2003.09.08 | 1593 |
1483 | -->[re]서평은 읽은 책에 대해 쓰는 것, 누구나 쓸 수 ... | 홍승완 | 2005.09.07 | 1593 |
1482 | 소장님 감사합니다. | Na | 2004.01.17 | 1594 |
1481 | -->[re]구본형 선생님, 합격이네요. | 이성주 | 2004.02.06 | 1594 |
1480 | 직장이 고민이 되서요.. | Barbie | 2004.04.09 | 1594 |
1479 | ---->[re]희영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 happy | 2004.06.19 | 1594 |
1478 | -->[re]꿈으로 가는 현실적 고리를 잘 연결해 보세요 | 구본형 | 2004.09.07 | 1594 |
1477 | 선택 | 딸기공주를 둔 엄마 | 2005.03.16 | 1594 |
1476 | -->[re]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수도.. | 알타리 | 2003.08.26 | 1595 |
1475 | ---->[re]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 스마일 | 2003.09.15 | 1595 |
1474 | 반복되는 구직과 꿈의 실현의 갈등 | 박진원 | 2004.08.02 | 1595 |
1473 | -->[re]전에 드린 답이 부족하여 다시 보완합니다 | 구본형 | 2005.02.17 | 1595 |
1472 | -->[re]때로는 아무 생각없이 그 일을 하는 것이 [1] | 구본형 | 2005.04.13 | 1595 |
1471 | 열등감에 대해서... | 스마일 | 2003.09.09 | 15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