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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17일 18시 14분 등록
살며 많은 갈림길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갈림길 마다 좋은 선택을 할 수 잇는 것이 현명한 일이겠지요. 몇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나는 이것을 '갈림길의 불빛' 이라고 부르지요.

1. 마땅히 해야할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에 대한 단순하고 명료한 기준을 정해서 가지고 있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것을 경영 윤리라고 말합니다. 어떤 경우에든 스스로 지켜야 하는 기준이 됩니다. 이것을 못지키면 성과와 관련없이 치명적인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모든 선택은 이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2.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열심히 배웁니다. 이때는 품삯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돈을 내고라도 배워야하는 데, 적지만 돈을 받고 배울 수 있다면 좋은 것이지요. 배울 게 많으면 아직 떠날 때가 아닙니다.

3, 떠날 곳이 있을 때 떠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차선책은 언제고 떠나려고 마음을 먹으면 떠날 수 있도록 자기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잘 준비된 사람들만이, 다른 사람들, 더 좋은 직장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사랑에 관해서는 격언이 하나 있지요. Only the brave deserves the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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