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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26일 07시 23분 등록
전공에 전혀 관심이 없다면 다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전공에 책임을 진다는 자세를 가져 보는 것은 어떨지요?
외국어는 무척이나 좋은 무기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 조카는 아랍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그 조카를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0대초는 세상 고민이 모두 나에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젊음이라는 가슴설레이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이 소중한 시간을 고민으로 보낸다면 엄청난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은 1년은 지난 지난 3년(또는 4년)이 억울해서라도 5년의 가치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무엇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은 지금까지 괴롭힌 전공으로 말이죠!
싫다고 할 것만이 아니라, 선택할 때 마음으로....
피할 것이 아니라 정복하는 것은 어떨까요?

전공이라는 주어진 환경이 중요하겠지만 이를 극복하는 자세가 장차 성공의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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