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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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내어 적어두신 절실한 마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작은 변화하나 일으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변화의 작은 시작을 위하여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해 보려하는데,
>아직 절박함이 부족한건지 새벽이면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
절박함이 부족해서가 아닐 겁니다.
평소보다 조금씩 일찍 일어나려면 각오만 다지거나 맘만 굳게 먹는다고 되는 건 더욱 아닐 겝니다.
저녁 식사량을 조금 줄이거나 시간을 당겨보세요.
모자란다고 생각되는 양은 아침이나 점심 때 보충한다 생각하시구요. ^^
밤에 수면을 취할 때 두뇌는 잠시 쉴 수 있지만
소화기관은 음식물로 인해 계속 움직이며 쉴 틈이 없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도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기보다 그저 무거운 느낌이 들지요.
인공감미료를 줄이고, 식습관을 바꾸는 작은 변화 하나가 숙면을 안겨주고,
좀더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전환되어 차츰 원하는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덧붙여 자기 전 온몸을 쭈~~~욱 펴주는 스트레칭과
누운 채 팔다리를 90도로 올려 사지를 털어주는 동작 등을 하시면
긴장했던 근육의 이완을 도와 가뿐히 잠을 청할 수 있을 겁니다.
(쓰러져 눈 붙이기 바쁜 상태가 아닌.. ^^ )
식생활의 변화로 자기 몸의 주인으로 거듭 나면서
부디 님의 항해 중 잊었던 목적지를 찾으시길 빕니다.
IP *.254.184.101
>그런데, 작은 변화하나 일으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변화의 작은 시작을 위하여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해 보려하는데,
>아직 절박함이 부족한건지 새벽이면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
절박함이 부족해서가 아닐 겁니다.
평소보다 조금씩 일찍 일어나려면 각오만 다지거나 맘만 굳게 먹는다고 되는 건 더욱 아닐 겝니다.
저녁 식사량을 조금 줄이거나 시간을 당겨보세요.
모자란다고 생각되는 양은 아침이나 점심 때 보충한다 생각하시구요. ^^
밤에 수면을 취할 때 두뇌는 잠시 쉴 수 있지만
소화기관은 음식물로 인해 계속 움직이며 쉴 틈이 없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도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기보다 그저 무거운 느낌이 들지요.
인공감미료를 줄이고, 식습관을 바꾸는 작은 변화 하나가 숙면을 안겨주고,
좀더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전환되어 차츰 원하는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덧붙여 자기 전 온몸을 쭈~~~욱 펴주는 스트레칭과
누운 채 팔다리를 90도로 올려 사지를 털어주는 동작 등을 하시면
긴장했던 근육의 이완을 도와 가뿐히 잠을 청할 수 있을 겁니다.
(쓰러져 눈 붙이기 바쁜 상태가 아닌.. ^^ )
식생활의 변화로 자기 몸의 주인으로 거듭 나면서
부디 님의 항해 중 잊었던 목적지를 찾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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