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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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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29일 16시 09분 등록

답이 늦었어요. 잠시 홈페이지를 들러 볼 수 없었지요.,

고민은 있고, 해답은 없을 때,
지금이 불만스럽지만,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는 일도 막막하기만 할 때,
의미 없는 일상에 시달리지만, 특별한 의욕도 의지도 없을 때....
지금 하고 있는 직장 속의 직무로는 내 아쉬움이 풀어지지 않을 때 ....

가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죽을 때를 알고 있다면, 그래서 오늘이 바로 죽기 전 날이라면,,, 시계가 12시를 치면 이 세상에서의 인연이 사라져 버리게 된다면....그 때 우리가 깨끗한 옷을 입고 책상에 혼자 조용히 앉아 있다면... 그리하여 남겨 놓고 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음과 같은 문귀로 시작하는 편지 한장을 쓰게 된다면...

사랑하는 그대.

잠시 후면 나와 그대의 운명은 갈리게 됩니다. 당신이 있어 내 생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한 번 더 내게 다시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과 같은 세가지 일을 하고 싶습니다.

1).............
2)...............................
3)....................................................

밤이 깊어 가고, 자정이 되기 전에 당신은 편지를 다 쓰고, 봉투에 넣습니다. 그리고 겉봉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씁니다.

오늘 밤 이 편지를 써서 서랍에 넣어 두세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직 살아 있다면, 편지 속에 쓴 3 가지 일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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