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이 즐겁고 싶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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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총무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이 일을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사정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전 지금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이 맘에 안드는 것보다 회사생활 자체에 회의가 듭니다.
매일 출근을 해서도 내가 뭘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에
목적의식도 없습니다.
이 일을 함으로써 내가 1년후엔 어떻게 되고 5년후엔 어떻게 되고 하는 계획도
없습니다.
그저 시간 맞춰 왔다갔다...그리고 월급받고...
난 지금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건 내가 이 회사 말고 다른 회사를 간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이젠 회사생활을 그만하고 싶은데 방법을 못 찾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도움말씀 좀 주십시오.
IP *.183.99.253
원래부터 이 일을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사정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전 지금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이 맘에 안드는 것보다 회사생활 자체에 회의가 듭니다.
매일 출근을 해서도 내가 뭘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에
목적의식도 없습니다.
이 일을 함으로써 내가 1년후엔 어떻게 되고 5년후엔 어떻게 되고 하는 계획도
없습니다.
그저 시간 맞춰 왔다갔다...그리고 월급받고...
난 지금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건 내가 이 회사 말고 다른 회사를 간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이젠 회사생활을 그만하고 싶은데 방법을 못 찾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도움말씀 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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