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진
- 조회 수 1488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70 | 취업이냐,창업이냐. | 코난 | 2003.09.15 | 1491 |
1569 | -->[re]관심이 많은 것은... | 구본형 | 2003.10.03 | 1491 |
1568 | -->[re]한 달을 기다려서 드디어... | 구본형 | 2003.11.10 | 1491 |
1567 | -->[re]긍정적 혹은 비판적 생각에 대하여 | 구본형 | 2003.12.03 | 1491 |
1566 | -->[re]아내는 첫번째 고객 | 구본형 | 2004.02.17 | 1491 |
1565 | 제가 문제가 있는것인지요... | 지야 | 2004.05.17 | 1491 |
1564 | 상담부탁드립니다. | JANE | 2004.06.10 | 1491 |
1563 | 3년 만의 복학, CEO를 꿈꾸며.. | 찬 | 2004.08.04 | 1491 |
1562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9.05 | 1491 |
1561 | -->[re]고국의 보름달 | 구본형 | 2004.09.25 | 1491 |
1560 | 변화의 길. [2] | 매진하고싶은. | 2004.10.09 | 1491 |
1559 | -->[re]어려운 때의 준비 | 구본형 | 2004.11.28 | 1491 |
1558 | -->[re]좋은 목적이 좋은 성과를 만듭니다 | 구본형 | 2004.12.19 | 1491 |
1557 | 홈페이지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 안용성 | 2003.06.25 | 1492 |
1556 | -->[re]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요 | 스마일 | 2003.10.17 | 1492 |
1555 | 저기 주제에서 벗어날련진 모르겠지만 | 똘레랑스 | 2003.11.29 | 1492 |
1554 | 무척이나 오랜만에 다시 들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 | 써니Tj | 2004.02.26 | 1492 |
1553 | -->[re]글 545번 - 지금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 구본형 | 2004.04.22 | 1492 |
1552 | -->[re]'1인 경영인' 에 대한 나의 정의들 | 구본형 | 2004.04.26 | 1492 |
1551 | -->[re]로맨스 | 구본형 | 2004.05.04 | 1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