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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아니면 변하기 힘들꺼 같아서 또 올립니다..
이제 자신감도 약간 붙었고.. 저랑 다른 사람이랑 다른점들도 이제 제대로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우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언행을 할 줄을 모르는게 가장 크네요^^ 다른사람하고 어울리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 말을 해본적이 전혀 없고 (관심을 가지는 걸 표현하는..) 더군다나 입에 발린 소리 하게 됐을때 온몸에서 느껴지는 그 짜릿함이 싫어서.. 안하던게 이젠 할 줄 모르는걸로 된게 현재로써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역시 사람이란 배울때 배워야 되는데.. 사춘기때 너무 조용히 넘어간게 이제 와서 부작용으로 작용하네요 ^^;
그리고 오늘 보니까 상우아빠님이 올려주신 글 어쩌다 보니 이미 느껴버린거 같습니다 ^^ 이유는 다르게 시작했지만.. 지금 술 안마신지 1달 넘어가고 담배또한 끊은지 1주일이 넘었죠. 참.. 담배는 중학교 때 부터 핀거 같은데 (불량스럽게 핀게 아니라 어쩌다 배워서 생각없이 핀거죠..) 생각보다 쉽게 끊어지더군요 ^^ 아직 1주일밖에 안되서 어찌 될지 모르지만 말이죠;;
하여튼 지금 현재 상황은 만족스럽네요~!^^ 이제 이런 성격이 만들어진 근본적인 이유인.. 이해심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 한테 관심을 마구 마구 쏱아 봐야 겠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어떤식으로 하냐인데 -_-; 흐흐..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243.61.112
이제 자신감도 약간 붙었고.. 저랑 다른 사람이랑 다른점들도 이제 제대로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우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언행을 할 줄을 모르는게 가장 크네요^^ 다른사람하고 어울리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 말을 해본적이 전혀 없고 (관심을 가지는 걸 표현하는..) 더군다나 입에 발린 소리 하게 됐을때 온몸에서 느껴지는 그 짜릿함이 싫어서.. 안하던게 이젠 할 줄 모르는걸로 된게 현재로써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역시 사람이란 배울때 배워야 되는데.. 사춘기때 너무 조용히 넘어간게 이제 와서 부작용으로 작용하네요 ^^;
그리고 오늘 보니까 상우아빠님이 올려주신 글 어쩌다 보니 이미 느껴버린거 같습니다 ^^ 이유는 다르게 시작했지만.. 지금 술 안마신지 1달 넘어가고 담배또한 끊은지 1주일이 넘었죠. 참.. 담배는 중학교 때 부터 핀거 같은데 (불량스럽게 핀게 아니라 어쩌다 배워서 생각없이 핀거죠..) 생각보다 쉽게 끊어지더군요 ^^ 아직 1주일밖에 안되서 어찌 될지 모르지만 말이죠;;
하여튼 지금 현재 상황은 만족스럽네요~!^^ 이제 이런 성격이 만들어진 근본적인 이유인.. 이해심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 한테 관심을 마구 마구 쏱아 봐야 겠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어떤식으로 하냐인데 -_-; 흐흐..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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