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공감 - 7년차 직딩

7년차 직장인입니다. 중소기업에서 2년여 생활후 대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
적응은 빠른데 금방 싫증내는 성격입니다. 나름대로 여러분야를 경험해보려
기술,구매,QA,영업 등등 1~2년마다 업무를 바꾸었는데도 무엇이 정확하게
저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성격차체에 이상이 있는지도 모르죠.
가족들은 남들 다 부러워하는 직장이니 열심히 다니라고 하시지만 일을하며
즐거웠던 적은 처음 사회생활 시작하자마자 1~2년외에는 없었습니다.

1. 저만 성격이 이상한 것인지 다른 분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지요?
2. 외국어능력만으로 신바람 내며 일할만한 직업이 있을까요?
3. 천직을 찾았다고 느끼신 분들도 가끔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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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0	하고싶은일에 대하여...상담/클리닉 정말 필요합니다.	열정남	2004.11.05	1576
1529	-->[re]먼저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어야	구본형	2005.03.27	1576
1528	진로상담 조언부탁드립니다. [1]	엄준협	2005.03.25	1576
1527	---->[re]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바다	2004.01.26	1577
1526	-->[re]난 잘 모르겠군요	구본형	2004.04.11	1577
1525	-->[re]취업이냐,창업이냐.	동병상련	2003.09.16	1578
1524	-->[re]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구본형	2004.03.11	1578
1523	-->[re]나도 그래요 [1]	구본형	2005.02.28	1578
1522	-->[re]졸병	구본형	2005.03.13	1579
1521	-->[re]어떤 이유로...	허희영	2004.01.19	1580
1520	길 잃은 취업준비생...	xtrain	2004.02.02	1580
1519	-->[re]지나치게 고민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앞으로...	구본형	2004.02.29	1580
1518	제가 고민이 있습니다..	조나단	2004.03.06	1580
1517	갑갑한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미카엘	2004.07.22	1580
1516	순발력이 필요해요 [1]	대학생	2004.08.26	1580
1515	-->[re]두개의 일을 할 때 주의점	구본형	2004.09.10	1580
1514	-->[re]왜 달이라고 했는지요 [1]	구본형	2004.10.03	1580
1513	방금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를 읽고... [2]	박상준	2005.12.06	1580
1512	-->[re]서울와서 연락하게	구본형	2003.09.17	1581
1511	-->[re]입시에 목매지 않길 바랍니다	구본형	2004.03.08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