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boy
- 조회 수 3880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저는 28세 건설기술자입니다.
저는 돈보다도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아 휴직을 하면서 꾸준히 외국어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때부터 외국 사람을 만나면서 즐거웠고 그 수단인 언어가 참 중요하고 느꼈습니다.
저는 입사 3년 이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028년 쯤은 나의 전성기가 될 것인데 그 때는 적어도 한 중 일은 같은 경제권으로 되게 밀접해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은 straight from the gut 입니다.
물론 한자를 좀 알아서 일본어를 시작했지만 내년은 중국어를 공부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혹시 Language Dotor란 들어 보셨나요?
아무튼 지식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은 언어라고 엘빈 토플러가 그런데 딱 제 말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 비젼을 친구들에게 말하면 좀 이상적으로 들리나 봐요?
전공은 기계공학인데 일본어에 중국어까지 한다고 하면은...
하지만 관심이 있고 이것이 삶의 이유가 되어 버린다면 또한 꼭 미래에 잘 쓰일것이라고 , 또한 노년의 풍성한 삶을 위해서는 꼭 language dotor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비젼은 빨리 달성할수록 좋은 것이 그 만큼 효용가치를 빨리 창출한다는 거죠. 마치 국가 자격증을 20대에 따느냐 40대 따느냐 처럼...
그리고 이런 저의 세계관이 언젠가는 한국을 알리고 세계평화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도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이 컬럼은 고민을 들어주세요 인데요..... 저는 그다지 인생에 고민이 없습니다. 삶의 이유를 찾았다고 생각하니깐요.
다만 저의 무상태평한 인생목표에 대해 선생님의 약간의 객관적인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0 | 20살에 꾸던 꿈 [7] | 두려움없이 | 2007.12.21 | 3731 |
269 | 진정 하고 싶은 일 [1] | 간절함 | 2008.07.11 | 3736 |
268 | 복에 겨운.... [6] | 하얀바람 | 2008.04.14 | 3737 |
267 |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카르마경... [3] | 김혜진 | 2008.03.19 | 3740 |
266 | 왕따되기 싫어유...정말로.. [2] | 왕따 | 2010.02.04 | 3740 |
265 | 꿈에 대해서 [4] | 꿈찾기 | 2011.06.08 | 3740 |
264 | 사라지고 싶다... | 연기 | 2005.08.19 | 3752 |
263 | 어떻게 해야합니까, 전... [4] | 우주. | 2008.02.18 | 3755 |
262 | 구본형님의 책을 추천 부탁드려요 ^^ [5] | 꽃이되자 | 2010.07.20 | 3756 |
261 | 내면의 아름다움 [1] | 감사 | 2008.01.19 | 3757 |
260 | 힘들다. [6] | 하루살이 | 2008.05.01 | 3761 |
259 | ................. [3] | 진이 | 2008.05.25 | 3771 |
258 | 살아보지도 못한 인생을 두고 사치를 부리는? [5] | 나라 | 2007.12.05 | 3780 |
257 | 떠나고 싶습니다. [4] | 어디로... | 2009.01.16 | 3789 |
256 | [기상정보서비스시장] 산업별 기상정보 활용 파악을 위한.... [1] | moreheejin | 2011.06.30 | 3789 |
255 | 제 일이 아닌데도 열심히 해야 할까요? [2] | 고민중 | 2009.01.20 | 3791 |
254 | 꿈의 실현과 생존의 언저리... [5] | 장재용 | 2010.02.05 | 3808 |
253 | 연구원이 되고픈 해외거주자입니다. [3] | jo | 2013.03.05 | 3809 |
252 | 희망을 가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힘드네요.... [3] | 한상준 | 2009.12.02 | 3814 |
251 | 29살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2] | 20대후반 | 2007.07.19 | 3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