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
- 조회 수 3864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이용입니다. 그 동안 이 곳 싸이트에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구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용기 내어서 심리치료 같은 것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부산에서 또는 부산이 여의치 않다면 다른 곳에서라도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여쭙고 싶어서요...
써니님께서 추천해 주신 상처받은 내면아이 라는 책 보면서 저의 문제들 중 많은 부분들이 어린 시절 상처받은 내면아이 때문이란 생각을 하게 되어서 심리치료를 해보려고 합니다.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253.242.44
용기 내어서 심리치료 같은 것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부산에서 또는 부산이 여의치 않다면 다른 곳에서라도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여쭙고 싶어서요...
써니님께서 추천해 주신 상처받은 내면아이 라는 책 보면서 저의 문제들 중 많은 부분들이 어린 시절 상처받은 내면아이 때문이란 생각을 하게 되어서 심리치료를 해보려고 합니다.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써니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참고적으로 적어봅니다. 그 책을 번역한 오제은 박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셨겠지요? 그곳에 상담사로 활동하는 후배가 하나 있습니다. 한국 가족 상담 센터/ 02-2285-5915 라고 하고 이름은 김민정입니다.
가령 시간과 비용면에서 제약이 따르신다면 저가 아는 곳으로는 각 지역마다 천주교회의 신부님이나 수녀님들께서 운영하는 비교적 적은 비용의 심리상담에 관한 프로그램과 성격분석 등을 해볼 수 있는 기관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성당에 가면 주보라는 것이 있는데 그곳의 알림사항들을 눈여겨 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더 나은 조언을 구해보시고 지금의 문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유월에 이어 칠월도 아름다운 모색으로 이어지시길 바라며. 아자!!!
가령 시간과 비용면에서 제약이 따르신다면 저가 아는 곳으로는 각 지역마다 천주교회의 신부님이나 수녀님들께서 운영하는 비교적 적은 비용의 심리상담에 관한 프로그램과 성격분석 등을 해볼 수 있는 기관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성당에 가면 주보라는 것이 있는데 그곳의 알림사항들을 눈여겨 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더 나은 조언을 구해보시고 지금의 문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유월에 이어 칠월도 아름다운 모색으로 이어지시길 바라며. 아자!!!
형산
본인이 원하는 것이 심리상담인지 아니면 치료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 드리자면 정상적인 치료에는 상담이 반드시 포함되겠지만, 상담에는 치료가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치료라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가지는데, 정신적으로도 감기와 같이 질병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정한다면 맘이 한결 편하겠죠.
고민이 무척 많아 보이는데,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도 한번 해 보시길 권합니다. 이곳에서 상담을 받는 것도 방향성을 찾는데 그쳐야지 모든 사항을 여기에 의지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말씀들을 주셨으니 용기내셔서 시작의 걸음은 스스로 내 딛어 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 드리자면 정상적인 치료에는 상담이 반드시 포함되겠지만, 상담에는 치료가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치료라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가지는데, 정신적으로도 감기와 같이 질병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정한다면 맘이 한결 편하겠죠.
고민이 무척 많아 보이는데,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도 한번 해 보시길 권합니다. 이곳에서 상담을 받는 것도 방향성을 찾는데 그쳐야지 모든 사항을 여기에 의지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말씀들을 주셨으니 용기내셔서 시작의 걸음은 스스로 내 딛어 보시길 권합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0 | 커트코베인명언집 | 하지원 | 2011.12.15 | 3959 |
209 | 포도 레몬즙 숯가루 [2] | 문지영 | 2007.09.10 | 3962 |
208 | 많은 조언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6] | Big bear | 2008.11.05 | 3966 |
207 | 충고,조언,친구가 필요한 1인올림. [6] | 정재인 | 2009.12.03 | 3972 |
206 | 도와주세요.. [9] | 절망에서희망으로 | 2008.06.30 | 3979 |
205 | 마음이 공허해서... [2] | 나답게 | 2009.11.25 | 4000 |
204 | 도와주세요 ( 핵심 질문은 두번째 문장과 마지막에 있으나... [3] | 강자 | 2008.10.08 | 4004 |
203 | 새로운 시작... [2] | 이용 | 2008.07.30 | 4018 |
202 | 시간은 가고 결정은 못내리고 [4] | 장호 | 2010.07.03 | 4018 |
201 | 대입에 실패한 아들을 보는 엄마 [1] | 만사형통 | 2012.12.24 | 4020 |
200 | 안정적인 직업이 싫습니다. [2] | 제다이 | 2007.05.28 | 4021 |
199 | 도와 주십시요 | eickorea | 2003.01.28 | 4024 |
198 | 부부 [10] | 꾹입니다요. | 2010.02.23 | 4024 |
197 | 뭔가 도전하는 것은 원래 어렵나요? [14] | 6월입니다. | 2008.06.16 | 4048 |
196 | 조언 부탁드려요.... [1] | 쏭 | 2009.02.11 | 4050 |
195 | 이직에 대한 고민 [1] | 람스 | 2008.05.14 | 4062 |
194 | 직장문제 [1] | 불혹의나이 | 2009.09.16 | 4072 |
193 | 몇 시간 정도 주무시나요? [3] | 두아이 엄마 | 2009.12.31 | 4080 |
192 | 저의 슬픈 인생 이야기 [7] | 슬픈사람 | 2008.04.18 | 4083 |
191 | 계획중독증이라고 들어밨나여? [2] | 칼가라 | 2009.09.17 | 40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