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쳥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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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나라 주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1966년 생이고요(만46세). 나이가 많지요. 회사에 입사할때는 전공을 따라 엔지니어로 입사했습니다. 별다른 열정을 못 느껴 입사10년차에 품질담당 **주재원으로 가게 되어 일하다, 생각끝에 영업에 관심이 있어 2007년 귀국시 마케팅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년만에 **나라 영업부장 보통사람이면 1번도 가기 힘든 ** 나라 주재원을 2번이나 했습니다. 현재 2년이 다 되어가고요. 영업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니 다시 생각해 보니, 제가 진정으로 관심이 있는 분야는 영업이 아니고, 사람들의 기운을 일깨워주는 교육부문임을 늦게 깨달았습니다. 직장생활에 서 한번도 아닌 2번이나 마치 전공을 또 다시 바꾸는 것이 과연 제 나이에 옳은 길까요.. 지금은 ** 사장이라는 직책보다 " 중국에서의 변화전문가"란 업을 꿈꾸어봅니다.
긴 이야기는 다음에 한번 설명할 기회를 가지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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