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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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호의 기회, 우선 한달 쯤 가장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신나게 노는 게 좋아요. 난 한달 반 동안 배낭메고 하루에 25 KM 쯤 걸으며 여행했지요. 그랬더니 과거의 찌든 때가 바람에 다 날라간 듯 하더군요. 새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미래로 부터 오는 꿈의 바람을 실컷 쏘여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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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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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 -->[re]입시에 목매지 않길 바랍니다 | 구본형 | 2004.03.08 | 1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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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 | 조언 고맙습니다 | 마흔까지 | 2006.03.25 | 1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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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9 | 짙은 안개 속에 갇힌 듯한 느낌입니다. | nowhereman | 2005.04.20 | 1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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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 | 답답한 맘에 글 올려 봅니다... | 박현철 | 2004.09.20 | 1585 |
1495 | -->[re]전에 드린 답이 부족하여 다시 보완합니다 | 구본형 | 2005.02.17 | 1585 |
1494 | 머릿속에 안개가.. | 가인 | 2003.09.06 | 1586 |
1493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1] | 진경 | 2005.01.03 | 1586 |
1492 | 상실의시대.. | 김영주 | 2003.09.24 | 1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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