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54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불필요한 일을 강요당하고, 적절한 경영이 이루어 지지 않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아무런 전문화의 기회가 없다면 오래 있을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당연히 옮기는 것이 좋겠군요. 중요한 것은 옮기는 시점과 대안이겠지요.
가정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떠나고 대안을 강구해도' 괜찮아요. 그러나 상황이 그런 것 같지는 않으니까 ' 대안을 찾아 옮기는 것'이 좋겠군요. 인터넷과 기타 다른 메체의 공고등을 활용하고, 공채 보다는 일부 '상시채용' 기업- 주로 소규모의 외국인 기업등- 에 백개 정도의 이력서를 보내도록 하세요.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하세요. 백통의 이력서로도 안되면 200 백통을 '다른 방식, 특별한 방식'으로 보내세요.
그래도 안되면 다시 제게 알려 주세요. 그때는 그때의 방법을 강구해 보면 되겠군요.
지금 하루하루가 견디기 어렵고 우울하다는 절박함을 에너지로 활용하세요. 이렇게 자신에게 말해 주세요.
"평생 이렇게 강요 받고, 휘둘리고, 갈 곳 없이, 비전문적 분야에서 품삯을 받으면 살고 싶지 않다면 지금 필사적으로 찾아야 한다.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10 | -->[re]잘 모르지만 | 구본형 | 2004.03.29 | 1578 |
1509 | 순발력이 필요해요 [1] | 대학생 | 2004.08.26 | 1578 |
1508 | -->[re]서울와서 연락하게 | 구본형 | 2003.09.17 | 1579 |
1507 | 소장님 감사합니다. | Na | 2004.01.17 | 1579 |
1506 | 길 잃은 취업준비생... | xtrain | 2004.02.02 | 1579 |
1505 | -->[re]두개의 일을 할 때 주의점 | 구본형 | 2004.09.10 | 1579 |
1504 | -->[re]졸병 | 구본형 | 2005.03.13 | 1579 |
1503 | -->[re]지나치게 고민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앞으로... | 구본형 | 2004.02.29 | 1580 |
1502 | 사막에 홀로 있습니다.구해주세요~ [1] | 선이 | 2005.09.10 | 1580 |
1501 | -->[re]입시에 목매지 않길 바랍니다 | 구본형 | 2004.03.08 | 1581 |
1500 | ---->[re]선생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써니Tj | 2004.06.09 | 1581 |
1499 | -->[re]떠나야할 적절한 때 | 구본형 | 2004.07.29 | 1581 |
1498 | -->[re]동서양 convergence | 구본형 | 2005.05.14 | 1581 |
1497 | -->[re]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수도.. | 알타리 | 2003.08.26 | 1583 |
1496 | 머리속이 엉망진창 | 이수현 | 2003.09.06 | 1583 |
1495 | -->[re]한 달 안에 해야할 일 하나 | 구본형 | 2003.10.10 | 1583 |
1494 | -->[re]박영희씨 꼭 봐주세요 | 박영희 | 2003.12.24 | 1583 |
1493 | 그냥 푸념좀 하고 싶네요.. | 사막한가운데있는나 | 2004.03.31 | 1583 |
1492 | -->[re]자신의 이야기 | 구본형 | 2004.09.18 | 1583 |
1491 | 짙은 안개 속에 갇힌 듯한 느낌입니다. | nowhereman | 2005.04.20 | 15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