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심이
- 조회 수 172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요즈음은 정말 사는게 힘들다는 한심한 생각밖에 안 드네요..
사회는 연령제한이나는 틀로 바라보니, 도무지 화가 나네요..
실력으로 필기시험합격해도, 면접에서 미끌어지니, 자괴감만 쌓입니다.
직장생활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백수 생활은 점점 늪처럼 여겨지네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네요..
생활은 새로울 것 없는 하루하루네요..자신이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과 과연 지금까지 해온 것이 무엇인가는 물음 앞에서 좌절입니다.
구선생님..
과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자꾸 면접에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실력발휘를 못하는 걸까요..
사회적 시선을 용인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되는 실패감은 그 시선속에 갇히고 있는 저 자신입니다.
청년실업자라고, tv에서 떠들면서도, 대책없는 한국사회과 정말 보기 싫군요..
IP *.243.227.74
사회는 연령제한이나는 틀로 바라보니, 도무지 화가 나네요..
실력으로 필기시험합격해도, 면접에서 미끌어지니, 자괴감만 쌓입니다.
직장생활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백수 생활은 점점 늪처럼 여겨지네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네요..
생활은 새로울 것 없는 하루하루네요..자신이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과 과연 지금까지 해온 것이 무엇인가는 물음 앞에서 좌절입니다.
구선생님..
과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자꾸 면접에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실력발휘를 못하는 걸까요..
사회적 시선을 용인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되는 실패감은 그 시선속에 갇히고 있는 저 자신입니다.
청년실업자라고, tv에서 떠들면서도, 대책없는 한국사회과 정말 보기 싫군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90 | -->[re]어떻게 살아야할지--- | 박영희 | 2003.12.23 | 1556 |
1489 | 안녕하세요 선생님~!! ^^ | 배제민 | 2004.03.01 | 1556 |
1488 | 후회에서 | 담은이 | 2004.03.24 | 1556 |
1487 | ---->[re]감사합니다. | 서장원 | 2004.04.20 | 1557 |
1486 | 헤드헌트 | 양진기 | 2004.09.24 | 1557 |
1485 | -->[re]사무사' (思無邪) | 구본형 | 2004.11.28 | 1557 |
1484 | 머리속이 엉망진창 | 이수현 | 2003.09.06 | 1558 |
1483 | -->[re]RE 사랑하고 싶습니다. | 아줌마 | 2003.09.16 | 1558 |
1482 | -->[re]2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 구본형 | 2004.09.17 | 1558 |
1481 | -->[re]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 구본형 | 2004.09.04 | 1559 |
1480 |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 | jin | 2003.11.11 | 1560 |
1479 | ---->[re]어떤 이유로... | lumpen | 2004.01.20 | 1560 |
1478 | 엔지니어로서 1인기업을 이끌어 가고싶습니다. | Heany | 2004.04.30 | 1560 |
1477 | 쿨하게 살고 싶다 | 쿨하게 | 2004.06.09 | 1560 |
1476 | -->[re]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수도.. | 알타리 | 2003.08.26 | 1561 |
1475 | 오늘 강연 감사드리면서.. | 조수정 | 2003.08.27 | 1561 |
1474 | -->[re]가르칠 수 있는 기회는 많아요 | 구본형 | 2004.01.28 | 1561 |
1473 | -->[re]기업의 경영혁신 방향에 대해서요. | POSTURE | 2004.05.15 | 1561 |
1472 | 뭐가 잘 못 된 걸까요? | 답답합니다. | 2004.07.22 | 1561 |
1471 | -->[re] stay if you can stay | 구본형 | 2005.05.31 | 15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