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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살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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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 21시 32분 등록



벌써 봄이 찾았왔네요.. 봄 나들이 준비하셔야죠..?^^




부끄럽게 오랜만에 들어오는데도 여전히 수수한 홈페이지에 열성으로



달아주시는 답변...



편한 친구도 이렇게 편할 수 있나요..?하핫.



필요할 때만 오는 거 같은 이기적인 제가 한 가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




키보드 좀 두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조금 심각합니다.

1. 집중력이 부족합니다.

- 공부나 어떤 일을 할때 집중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특별히 주의산만한 것도 아닌데 집중이 쉽사리 되질 않네요...



2. 계획은 세우지만 계획대로 실천을 하지 않습니다.

- 하루일과를 세워보지만, 50%정도밖에 실천이 되질 않아요...
다른 일 또한 계획에도 마찬가지구요.,


3. 부모님께서 아직도 어린 아이로 보고 있습니다.

- 25살.. 설계경력 4년. 전문대 졸. 경력 인정으로 다른 혜택도 받으면서 많이는 아니지만, 제 또래에 비해 조금은 앞섯다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아직도 어린아이로만 보십니다. 그래서 얘기도 하고 좀 더 열심히도 해보고 오기도 부려보지만, 그래도 보시기엔 마냥 어리숙해보이기만 하나 봅니다. 여기서 자신감도 잃고 의욕도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평범하고 남들도 다하는 고민이지만,


저한텐 많이 심각합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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