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떨까 하고요.
'국선도 단전호흡'.이것을 스포츠라고 해야할까요? 보통 말할 때 수련이라고 말합니다.
예전에 전봇대나 벽보에서'단전호흡'이런 광고를 보면서 사진의 옷차림도 못마땅했고 이상한 세계로 여겼었지요.
친구권유로 시작하여 이젠 꽤 이력이 붙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그것 만난 것을 행운이라고 여기는데 주위 다른 분들도 그렇게 말씀합니다.스트레칭과 호흡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명상 효과도 크다고 느낍니다.누군가 한국형 요가라고 말해서 동감한 적이 있어요.(별로 아는게 없어서 제가 이론은 약함.)
예전엔 일하려고 출근을 하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불안하고 몸도 많이 안좋았습니다. 지금은 항상 마음이 평화로운 편이며 내 몸을 내 스스로 운용한다는 재미도 느껴요. 또한 내 몸에 감사하는 마음도 갖고요.혼자하는 운동의 장점인 듯해요.열심히 해서 나중엔 남을 지도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혹 관심이 있으시면, 인테넷 검색을 해보면 지방자치단체주민센터에 꽤 보급이 되어있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