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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2일 09시 03분 등록


 직장인들을 불행하게 하는  하나의 요소는 진정한 관계의 부재다.  관심 받고, 존경받고, 칭찬받고, 사랑받고 싶은 욕망은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최초의 강렬한 욕망이다.   그러나 그런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직장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조직에 들어오면 일단 서로 '기묘한 관계'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된다. 상하의 관계, 수평적 관계 어느 것 하나 녹록치 않다. 누구든 조직 속에서 생활해 보면 사회적 장벽과 감정적 장벽을 만들고, 필요에 따라 그 속에 숨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게 된다. 존 핸콕 파이낸셜 서비스사의 최연소 CEO 였고, 이 회사를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브랜드 100'에 올려둔 주인공인 데이비드 델러샌드로는 매우 냉정한 톤으로 고위 경영자나 임원들은 사무실 문을 완전히 열어두지 말고 어느 정도 장벽을 쳐 둠으로써 불필요하게 사람들에 의해 방해 받는 것을 방지하라고 조언한다. 나아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직원이 속마음을 털어 놓지 못하게' 하는 것이 지위가 높은 자의 처세라고 대좋고 말한다. 부하 직원의 세세한 이야기를 다 들어 주다 보면 처음에는 열 개의 개인 메일에 응답해야하지만 나중에는 백 개의 메일에 대답해야할 지 모른다는 것이다. 직원과의 사이가 지나치게 벌어지는 것은 경계해야 하지만 직원의 개인적 문제에 휘말리면 엄청난 시간적 낭비를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의 조언이 몰인정해 보이고 퉁명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직장인들이 바로 이런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성과를 위해 모인 조직이며, 서로 경쟁적인 관계에 속해있는 이익 집단인 기업은 친구를 사귀기에 적합한 곳이 아니다. 매일 얼굴을 맞대야 하지만 여기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기는 어렵다. 회식을 하고 야유회를 다녀오고 야근도하고 경조사에 참석하지만 자신을 적당히 감춘 고독이 있게 마련이고 이를 홀로 감내해야한다.

  진정성이 결여된 무관계의 고독을 견디지 못하면 자신이 실수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매우 유능한 여직원이 있었다. 성과도 좋고 상사와의 관계도 좋고 동료들과의 관계 역시 무난한 사람이었다. 무엇보다 사다리의 끝으로 올라 갈 야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늘 늦게 까지 남아서 일하는 직원이었다. 어느 날 그녀는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임신 초기에 입덧이 제법 심했고, 4개월 후에는 누구나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공교롭게 그녀는 이때 진급을 바로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 승진의 기회가 사라질 것에 대해 염려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다가 팀장으로 진급한 다음에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 상사는 당황할 지도 모른다. 임신 후기의 피로감과 육아 휴직에 따른 공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상사를 당황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상사를 믿었고, 그녀를 위해 좋은 대안을 찾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상사에게 미리 알려 주었다. 상사는 그녀를 축하해 주었다. 그러나 그녀는 승진 하지 못했다. 상사는 일이 우선인 결정을 내렸다. 그녀와 라이벌인 남자직원이 승진했고, 그녀는 아이를 낳고 육아 휴직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 후 그녀는 상사에 의해 중용되지 못했다. 그녀는 그때 그 사실을 상사에게 털어 놓은 것을 여러 번 후회했다.

  그렇다고 그 반대로 처신하는 것이 꼭 좋은 것도 아니다. 세상에 많은 것이 직장인이다 보니 매우 다양한 사례들도 또한 많다. 이 경우는 한 남자 직원의 사례인데, 그 역시 중요한 진급을 앞에 둔 상태에서 자신이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 과로를 피하고 한 두 달 집중 치료를 요하는 것이지만 완치될 수 있는 병이었다. 그러나 그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상사에게 아프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그는 승진했다. 그리고 과중한 프로젝트를 받았지만 중간에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 그와 상사 모두에게 좋지 못한 결과에 이르게 되었지만, 그는 다시 그런 상황이 온다고 하더라도 그때와 똑 같이 처신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회사란 그런 것이고, 자신이 관리자라고 하더라도 아픈 사람에게 기회를 주지는 않을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설사 그것이 회사에 대한 충성에서 비롯된 과도한 업무의 결과라 하더라도 말이다.

   조직은 늘 일이 우선적인 판단의 기준이 된다. 그렇다고 일만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상사와의 수직적인 관계 속에는 늘 정치적 관점이 깔려 있게 마련이다. 정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조차 모든 정치적 요소들이 지배하는 환경 속에 놓이게 된다. 충성심은 유능함에 우선하는 경우가 많다. 인맥과 학맥등 가지가지의 사회적 끈들이 기회와 보상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회적으로 가장 민주적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 조차 지시와 통제라는 수직적 구도를 감수해야한다. 조직 속에서 한 개인은 섬일 수 없다. 무수한 관계의 다리들이 놓여지지만 어느 것 하나 자신의 내면으로 통하는 다리는 없다. 따라서 누구도 자신의 섬의 가장 고독한 내면으로 그 사람을 만나러 오는 사람도 없다. 정말 견디기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면 직장의 동료와 상의하기 보다는 오래된 옛친구를 찾아가는 것이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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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란 그런 것' 이라는 인식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한 회사는 진정한 관계가 가능한 조직이 될 수 없다. 어디에도 진정한 관계는 없는 무관계의 고독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무관계의 부작용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진정한 관계의 부재를 그대로 안고는 직장인들은 행복해 질 수 없다. 경영의 미래는 진정한 관계가 가능한 새로운 모델의 모색에 달려 있는 것이다. 나는 행복한 사람만이 관계를 통해 행복을 재생산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행복한 직장인'이라는 불가능한 꿈, 미래의 경영은 이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IP *.160.3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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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09.09.22 10:01:44 *.10.137.120
무관계의 고독. 무관계의 부작용.
참으로 무찔러 들어옵니다...

관계와 미래경영...
네. 사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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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전략
2009.09.22 17:18:42 *.121.106.107
'행복한 직장인',  '경영의 민주주의' ... 이상적이지만, 한편  비현실적으로 보인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
연관된 본질적인 질문 하나 : 리더 없는 모임이 있는가, 그것이 가능한가?
어쨋든, 이 어려운 화두가 진행되는 것을 계속 흥미있게 지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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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기
2009.09.22 17:51:11 *.244.218.6
이상적이긴 하지만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정한 관계에 현실적으로 가까운 예들은 절친 한 친구이거나 가족들과 같은 관계인데 거대 기업에서는 구현이 불가능하고 또 앞선 예에서 처럼 비효율을 초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슷한 가치관을 공유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소규모의 기업은 혹시나 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역시 기업의 목표의 우선 순위는 이윤의 추구이지 일반 구성원의 행복은 아니니 그런 조직은 기업이라고 하기 보다는 다른 정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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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2009.09.22 21:42:41 *.220.146.227
안녕하세요? 구본형 선생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맞는 말씀이시고 우리 직장인들이 처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많습니다. 특히, 충성심이 유능함에 우선시된다는 말씀은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는 외국계회사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관계의 부재 및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기 어렵다는 말씀은 저의 경험으로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개개인의 경험이나 각각의 조직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요.
실은 회사에서 크레듀 온라인 교육을 다음 달 부터 시작하는데요, 저는 구선생님 강좌를 신청했습니다. 많이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 오프라인에서도 꼭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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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9.09.23 07:08:50 *.160.33.197

아, 이 주제에 관심들이 많군요 ?   잘 되었습니다.   그러니 생각할 맛이 더 나는군요.  
사실은 그래요.  두 가지 생각이 내 마음을 뛰게 합니다. 

하나는 모두 어렵다 하니  ' 직원의 행복이 목적'인 기업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어지는군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한 기업이   성과를 내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꿈틀거리는군요..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잘 연구해서  10대 풍광에 넣어 한 번 만들어 보고 싶군요..   신나는 생각거리가  하나 더 생겼어요.  

두번 째는 '부서장 깨우기'입니다.   부서장 하나가 깨어나면 그 팀 전체의 행복 지수가 높아 질 수 있으니까요.  회사 전체가 그렇게 운영되면 좋겠지만,  그건 당장 어려울테니 부서 하나, 팀 하나라도 그 리더의 각성에 의해 구성원의 행복을  높여줌으로써 성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연구원들과 함께 찾아봐야겠군요.    역시 신나는 프로젝트.  

좋은 의견들을 많이 던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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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9.09.29 10:04:32 *.160.33.197


에구, 이것아. 우찌 못 먹는 술을 퍼 마셨느냐 ?  
술국 끓여 먹고 퍼뜩 출근하거라.   

너를 알아 써주면 온 힘을 다해 열심히 하고
안써주면 조용히  스스로 즐기도록 해라.
양 손에 떡을 쥐고 울지말고 
늘 한 손은 비워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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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씨
2009.10.20 15:49:53 *.40.146.66
짧은 글이지만 저의 현실을 반영하는 듯하여 동병상련이 느껴집니다.
저 역시 지금의 현실 속에서 혼자만 부글부글 속을 끓이고 화내고 실망하고,
한숨섞인 체념과 다시 한 번 해보자는 오기와도 비슷해보이는 실험적 생각이 끊임없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삶의 행복을 위한 마음만은 놓치 않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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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건친구
2009.09.29 08:05:27 *.120.80.243
선생님 안녕하세요 23기 동건친구입니다.
어제는 잘 먹지도 못하는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회사 일로 속이 상한 일들이야...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여기 선생님이 써놓이신....
진정성이 부재한 관계, 정치가 우선하는 조직, 자신의 잇속이 먼저인 상사의 모습에 화가 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멀쩡하게 잘 지내는데, 나 혼자 부적응자처럼 펄쩍펄쩍 뛰며 흥분하는 것이 모자라보여서 또 속상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들처럼 무딜 수 없는 것이 나다움이니까. 그걸 바꿀수는 없을테지요. 저는 분명 제가 맡은 job을 잘 수행할 수 있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이런 조직의 현실에 도저희 적응하지 못할꺼라면 낙오자가 될 거라는 꺠달음이 절 괴롭혀 밤새 잠을 못 이룬 밤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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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이리
2009.09.23 10:00:03 *.48.246.10
어제 TV에서 "행복한 작은학교(남한산초등학교 편)"를 보았습니다. 폐교직전의 학교를 되살리기 위해 교사들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의 협력들이 이제는 누구나 다니고 싶은 곳으로 바꾸어 놓았더군요. 인터뷰 내용중 인상깊었던 것은 '산골 속 작은 학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의 질문에서 부터 해답을 찾을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교사들의 노력이 아이들을 이처럼 해맑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행복한 부서, 행복한 직장, 행복한 대한민국도 ' ~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서 부터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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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2009.09.25 13:40:06 *.32.165.40
적나라다,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것을 적나라게 까발려 준다.
알기 쉽게 차근차근, 
그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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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훈
2009.10.07 14:41:47 *.247.145.8

선생님!! 구자훈 입니다.

오랜 기간 절 바쁘게 일하게 했던 프로젝트가 끝나서,
요새는 적어도 바삐 해야하는 일을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자니,
처음부터 계속해서 가지고 있었지만 꾹꾹 눌러왔던 질문들이
다시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내가 잘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있지 않을까?
내가 내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그런 가슴벅찬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선생님 말씀대로 회사생활이라는게, 저는 아직 4년도 하지 않았지만 그렇더라고요.
친해질 수 없는 사람들, 개개인에 대한 관심보다는 오로지 일이 우선이고,
일이 잘 진행되면 잘했다고 술한번 코가 비뚫어지도록 마시고,
그다음엔 다시 일.일..
그런데 그 일에 대한 흥미도 열정도 없는 사람에겐 참 힘들죠. 일을 처리를 하긴 하지만.
관계도 없고 일도 재미없는 하루하루는 ㅎㅎ

선생님께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시는 걸로 저는 들리거든요.
정말 그렇게 하면 뭔가 남는다는거, 새로운 길이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데,
아는 것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다른 것 같아요.

그나마 남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쪽 방면의 단체나 회사를 알아봐도,
그곳 또한 조직이기 때문에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는.
그런데 그러한 의미가 더 반영된 곳이라하면 '사회적 기업'이 라는 개념이 있거든요.
회사의 이득뿐만아니라 공공의 선을 추구하는 기업.
기업을 구성하는 개개인의 행복과 어떤 관련이 있을런지는 잘 모르지만, 또 보수가 그리 크진 않겠지만,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해요.

경영의 민주주의라..
구글과 MS사에서 제공해주는 직원들의 업무환경이 떠오르는데요,
가능할지 하지 않을지는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정말 그런 경영을 하는 기업이라면 잘 될거 같은데..
거기에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되었으면 하고요 ^^

부서장 깨우기! 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누구보다 업무와 성과에 관하여 스트레스가 많을 부서장이기 때문에, 그 생각의 무게를 끊고, 꽉 막힌 생각에 틈을 내어 구성원들의 행복을 구하도록 하는것이, 그러한 생각의 변화는 역시 쉬운 상대는 아닐 것 같습니다 ^^

선생님을 가슴 뛰게 하는 생각이 저도 보이네요 펄떡거림이.
저를 가슴뛰게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찾지?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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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2:39:14 *.212.217.154

조직원들이 행복한 직장.

그런 조직을 만들겠습니다^^

지금 당장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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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17:38:24 *.212.217.154

이야기속의 그 여성 직장인처럼,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삶보다 우선시 합니다.

많은 문제들이 거기에서 시작하겠지요.


일보다 삶이 먼저인 직장을 그립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 말하는 곳에

기회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 불가능한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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