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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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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6일 04시 26분 등록
24일차 출석체크
어제 부족원들과의 멋진 만남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수향님과 같은 동네라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까지 역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씻고 나니 포르투칼과 코트디부아르의 축구 거의 끝무렵이라 다보고 1시에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4시 10분에 스스로 눈이 떠지는 신기한 경험
아마도 어제 우리 부족원들의 에너지를 듬뿍받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곧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트위터 입문한지 1달 반 정도가 되는 초보인데 며칠 전에 올린 글로 가장 많은 RT를 받은 글 소개합니다. 
(참고로 제 ID는 www.twitter.com/kimukjin)
 
공무원시험 합격해서 동사무소 첫 출근한날....
어떤 아주머니가 와서 "저어~사망신고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란 질문에 암생각엄시 "본인이세요??...하고나니
바보같은질문에 당황하고 있는데
아주머니왈.."본인이 와야 하나요??

ㅎㅎㅎㅎㅎ
IP *.38.1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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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04:42:11 *.21.108.180
24일차 출석

어제 모두들 잘 들어가셨나요?
3시간 남짓한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어제 저녁동안은 시간이 참 빨리 지났어요.
모두들 말씀들을 너무나 잘 하셔서 재미있게 듣고
또 한편으론 우린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해 보았어요.

1쿼터(!)에서 시작의 어려움과 낯설음이 있었다면 
2쿼터에선 더욱 견고한 무엇이 생겨 단단한 나의 습관으로 자리잡아가는 단계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오늘도 홧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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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6.16 04:55:49 *.109.73.149
24일차 출첵^^

어제 많이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들에게서 많은 에너지를 통해 가슴 한가득 열정이 생겼습니다.
매일매일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의 소망들이 이루어지길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자 그럼 오늘도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더 귀기울여보도록해요...
참으로 기쁜 오늘^^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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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0:29:07 *.241.116.234
옆 자리에 앉으셨던 ^^  새벽 새소리로 오감을 깨울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참 좋았어요.
명상을 하기 위해서  굳이 센터를 찾거나 외진 곳에 가지 않더라도 생활 속에서 이렇게내면과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 소리를 들으셔서 그런지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완전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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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16 04:56:11 *.72.153.134
24일차 문화부족 한정화  -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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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0:31:55 *.241.116.234

어제 본 23이란 숫자가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아요 ^-^
깜찍한 이벤트를 준비해 주셔서 모두가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

언제 이렇게 많은 그림을 그리셨어요..? 와! 
누군가 내 얼굴을 그려준건 첨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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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6.16 04:59:11 *.118.92.61
어젠 막판 뒤집기로 참여했는데 얼마나 잘한 일인지 모릅니다^^
역시 문화부족의 에너지는 밝고 좋습니다.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고, 서로 응원하며 우리 모두 100일 완주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모두 남은 기간 동안도 튼튼한 습관 만드시어,
진정 우리들의 일상에 새로운 바람 불러일으키기 바랍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의 욱진님.
열정 만땅, 에너지 만땅,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덕분에 먼거리 한 걸음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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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0:37:22 *.241.116.234
어젠 '먼 별 샤먼' 수희향님을 뵙고 TV 속 유명인을 만난 기분이 들었어요.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엄청난 친화력은 수희향님만의 큰 강점이신 것 같아요. 
이야기 하면서  '어디선가 뵌 적이 있는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아마도 첨만나는 자리임에도 낯설음이 끼어들 자리가 없어서 그랬나봐요. ㅎㅎ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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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6.16 05:07:51 *.72.153.134
어제 모인 문화부족원들입니다. 안닮았으니 사진 찍으신 분 사진 올려주세요~
20100615-1.JPG20100615-2.JPG20100615-3.JPG20100615-4.JPG20100615-5.JPG20100615-6.JPG
2010061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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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6.16 13:33:40 *.38.133.58
저도 찾았어요.
저는 바로 알겠는데 현주님은 어디 계시죠?
전 잘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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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0:38:33 *.241.116.234
제 얼굴 찾았어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사진을 보면서 제일 먼저 자기 얼굴을 찾는다고 하죠. 저도 역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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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05:23:50 *.105.85.201
24일차 조한규. 어제 모임 아주 즐거웠습니다. ^^ 
앞으로 100일 여정의 힘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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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0:40:46 *.241.116.234
어제 만나뵈어서 반가웠어요!
아침을 힘찬 운동으로 시작하는 동질감(!) 덕분인지ㅋㅋ

말씀하신 새로운 계획과 목표들도 남은 여정동안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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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6.16 05:27:09 *.122.208.191
24일차, 출석.

어제 모임, 처음이 아닌 친구를 만난 듯 설레이고 좋았습니다.
참 즐거운 이야기가 많았지요?
배울 점도 많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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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0:45:58 *.241.116.234

댓글을 달기 쪼금 망설여지지만 ^^ㅋ
칭찬받을 일을 하나 해서 용기를 내어 요렇게..
대학 도서관에 홍승완님이 쓰신 책 5권에 대해 자료 구입 신청을 해 놓았답니다 ^^v

전 개인적으로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가'란 책을 가장 먼저 읽고 싶어요.
요즘 많이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해서..오는 주말 서점에 가서 꼬오옥~ 사서(!) 읽을게요.
담에 뵙게 되면 친필사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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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6.16 05:30:34 *.38.222.35
24일차. 알람이울리기전에 벌떡 일어나야하는데... 어제 밤에 남동생이 제 핸드폰을 가지고 가는 바람에 오늘은 어제의 기운에도 불구하고, 늦었네요..ㅜㅜ... 엉엉.. 이렇게 나의 다섯번째 실패가 날아가는군요.. 하나는 아껴놓을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ㅜㅜ.. 어제 돌아오는 버스에서 너무 단잠을 자서 정작 집에서 잘려고 누웠을 때는 많이 뒤척였는데.. 그래서 그런가.. 몸이 힘들었나.. 하고 생각해봅니다.^^;;;(핑계만..ㅋ)

암튼, 어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참, 출석못하신 정광용님과 류성원님께 드리는 부탁.. (킥오프와 어제 둘다 못 나오셨으니... 사진이라도 올려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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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16 05:44:29 *.143.140.64
네 사진올렸습니다. 참석하지 못하여 정말 아쉽네요. ~~다음 모임을 기약해봅니다 오늘 하루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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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0:51:16 *.241.116.234

부족장님이 어제와 같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었어요.
이제 남은 여정동안 100% 출첵만 하시면 영웅이 되시는 겁니다 ^^
든든한 문화부족원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반드시 성공하실거예요!
아자아자~ 기운도 불어 넣어 드릴게요 ^^
오늘도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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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16 05:34:08 *.143.140.64
24일차 출석
참석을 못하여 너무 아쉽네요. 첫 모임도 참석을 못했었는데 서로 많은 에너지를 받으셨을 거 같아 부럽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상으로나마 좋은 기운 받아봅니다.
한정화님은 그림도 올려주셨네요~
오늘 하루 멋지게 시작하시고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사진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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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원
2010.06.16 15:51:47 *.91.243.149
허걱...고맙습니다. 이렇게 올릴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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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2010.06.16 07:17:10 *.72.153.134
사진 크기 줄여서 보기쉽게 올림니다.
류성원님 분위기 있어요.
20100615-류성원-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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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0:53:32 *.241.116.234
안녕하세요? 이렇게 온라인상으로 먼저 인사드려요.
어제 함께 하셨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모임을 기약해 봅니다 :-D
그 때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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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6.16 05:38:04 *.198.224.72
ㅇ;ㅇ;ㄴ선 24일차 퉁첵
z z z z z z z ~~~~~~~~~~~~에고 몽롱해라
오늘은 7시까지 출근해야해서....사진은 이따 저녁에...

어제는 애독하던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진 것 같은...
제가 상상하던 울 부족민들의 이미지와
실제 캐스팅된 배우로서의 실지모습의 미묘한 차이들을
(그냥 어제 보인 모습-사람은 층층이 다른 모습을 가지고있으니까요)
올려보고픈데....일단 출근부터..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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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0:59:12 *.241.116.234
광화문까지 함께 동행했던 현주입니다.
어제 밤공기는 유난히 아름다웠어요.  
걸으면서 해 주신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모르는 게 참 많다는 생각도 해 보았구요..

담에 뵙게 되면 나무를 사용한 건축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듣고 싶어요.
오~~ 벌써 기다려지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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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2010.06.16 05:53:35 *.137.218.227

24일차 /정광용 / 출석

저도 참석을 못해 아쉽네요.. 아침부터 컴퓨터도 속 썩이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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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1:02:18 *.241.116.234
함께 하셨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문화부족원분들께서도 모두 같은 마음이실거예요.
그럼 다음에 꼭 뵙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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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11:06:04 *.241.116.234
학생들이 수련회를 떠나서  오늘은 수업이 없어요 ^^a
덕분에 이렇게 여유롭게 댓글놀이도 해 보는 호사를 ㅎㅎ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 기말고사 문제를 출제하러 가야겠어요!
문화부족원 모두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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