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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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2014년 5월 18일 22시 46분 등록

[단군 12_천복부족_출사표나의 하루는 22시간이다.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1.     새벽 시간:  5:00~6:50

2.     새벽 활동:  모닝 페이지 와 책읽기

-       읽어나서 모닝 페이지 한페이지 이상 작성

-   읽고싶은 책을 읽는다.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n   1시간 이상 책읽기

   30분이상 모닝 페이지 후 명상하기

 

중간 목표 (3~5가지)

n   7월말까지 3권이상의 책읽기

n 스마트폰으로 출석체크 하지 않기

n  하고싶은 일로 시간보내기

n  일어나고 싶은 시간으로 만들기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n  일찍 안자는 나 - 새벽시간에 재밌는일을 할 생각으로

  자기 싫은 나를 설득할것

 

n  2시간을 삶에서 분리하기

- 항상 새벽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했다.

   나의 삶에서 없는 시간으로 보자. 나를 위해서 쓰는 시간이다.

   아무것도 할수 없고 오로지 나를 위해서 써야만 하는 시간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n  스스로 삶을 컨트롤 하고 있다는 자신감, 자존감 향상

n  피로함과 피곤함이 덜해서 활기찬 내 모습

 

 

목표를 달성했을 나에게 보상 (1가지)

n  200일 완주후 와이프와 근사한 저녁식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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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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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20:28:34 *.206.119.195

일차 / 날짜 : 01차 / 5월 19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11시 00분 / 오전 5시 1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10분/ 오전 5시 30분 ~ 7시 00분
* 활동 내역

 

- 지난주 출장 이후 첫출근에 따른

   업무 정리 및 회사 메일 정리

 

- 오늘은 운동을 하지 못했음 

 

- 전날 출사표 작성 및 마라톤 대회 등록때문에 비교적 늦게 잠을 잤다.

   그덕분인건지 아니면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려고 한건지 5시 10분에 일어났다.

   (첫날 부터 지각을...)

   쩝.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을 창대하게 만들꺼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그 행동들이 체화 될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사실 200일 시작할때 운동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게 현재로서는 제일 재밌고 내가 즐겁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했다.

   6월 1일 5km 마라톤도 등록했고, 이제는 무조건 뛰어야 된다.

 

   내 건강과 내 미래와 또 오늘을 즐겁게 살기 위해서!

 

   첫날이다. 100일 후에는 자랑스러운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짝짝. 일단 시작한 나에게 박수를!

 

 

* 몰입도 : 8점
* 만족도 :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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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22:25:18 *.37.197.171

일차 / 날짜 : 02차 / 5월 20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10시 30분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20분/ 오전 5시 20분 ~ 6시 30분
* 활동 내역

 

- 지난주 출장때 열심히 준비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준비 단계는 불안했지만, 결론 적으로는 잘 해결했다.

 

- 하지만 발표전날까지 불안에 떨면서 발표 바로 전까지 준비한 뒤에야

  마음이 편했었다.

 

  이건 나의 전형적인 패턴으로 미리미리 하지 못하고 항상 긴급한 상황이 되어서야

  일을 처리하곤 한다.

 

- 내일도 지난주 출장에 대한 팀원들에 발표 시간이 있다.

  준비하겠다고 집으로 와서는 또 하지 못하고 지금 10시 20분이 지나고 있다.

 

- 10시부터 무조건 잔다는 원칙을 일단 어겼고, 지금 이상태면

   내일 새벽에도 일어날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 일단 자고 새벽에 준비하는 걸로 하자.

   이시간에 깨어있어서는 안된다.

 

- 참 오늘은 제 시간에 일어나서

   20분정도 시간을 끌었다. 운동하기 위한 암밴드를 산다고.. ㅡ,.ㅡ

   암튼 그래서 나가서 한강주변을 한시간 정도 뛰었고

   집에서 샤워한 다음에 출근했을때 무척 기분이 안정되고 좋았었다.

 

   계속 이렇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력 있게

   일을 처리해야 된다. 매일 똑같이 해서는 결과가 변할수 없다..

 

* 몰입도 : 9점
* 만족도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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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23:32:59 *.37.197.171

일차 / 날짜 : 03차 / 5월 21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10시 30분 / 오전 4시 2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50분/ 오전 4시 20분 ~ 4시 50분
* 활동 내역

 

- 오늘은 업무 정리때문에 일찍 일어났지만

   결국 다시 4시50분에 10분만 자자 해놓고

   7시까지 쭉 잤다..

   오히려 더 피곤하게 잔게 아닌가 싶다. 

 

   지금은 11시32분 금요일 휴가라서 업무 해야 할일이 많은데 하기 싫은 나머지..

    정작 일은 안하고 시간만 떼우고 있다.

 

   흠. 새벽에 다시 하자..

 

* 몰입도 : 1점
* 만족도 :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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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21:50:50 *.37.197.171

일차 / 날짜 : 04차 / 5월 22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01시 0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전날 저녁에 업무를 해야 된다는 압박감과 하기 싫다는 귀차니즘과의 싸움에서

  꾸역꾸역 이겨서, 다행히 새벽 한시까지 업무를 처리하고 잤다.

  새벽에 일어나지 않을 생각으로 한거였었고, 스스로 만족스러웠다.

 

  새벽에 출석은 어떻게 그 시간에 일어나서 하게 됐다..ㅎㅎ

  내일 부터 와이프가 세부로 여행을 가서 3일동안 아이를 봐야 할꺼 같다.

  그래서 3일 동안은 뛸수 없을꺼 같고. 그동안 뭔가 더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할것 같다.

 

  업무가 많아서 그 중간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지 쉽지 않타.

  지난주 독일출장 약발도 점점 떨어진다..

 

  새벽 활동을 통해 내가 얻고 싶은게 무엇인가.

  또 내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런저런 생각들로 일에 지친 나를 다시 바로 세워야 할것 같다.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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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01:32:55 *.37.197.171

일차 / 날짜 : 05차 / 5월 23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11시 30분 / 오전 4시 15분

*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45분/ 오전 4시 00분 ~ 5시 00분, 7시~8시
* 활동 내역

 

- 와이프가 세부로 새벽에 떠났다.

  오늘 중으로 처리할 업무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조금 손대다가.

 

  와이프 출발하고 난뒤 또 부담감에 시작하지 못하고

  인터넷 서핑을 한시간 한뒤 어쩔수 없이 할수 밖에 없는 시간만 남겨 놓고

   시작했다.

 

  지금시간은 1시 30분. 내일도 제때 일어나지는 못할꺼 같다.

  아침에 고민하는 것과 저녁에 생활하는 것과의 차이가 너무 크다.

 

  고민할 시간에 행동을 해야 되는데.

  항상 고민에서 그치는 것 같다. 그리고 막상 행동할수 있는 시간에는

  불필요한 시간 낭비로 그 시간을 버려 버린다.

 

  계속 되는방법 어떻게 끊어야 할까?

 

* 몰입도 : 2점
* 만족도 :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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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00:05:27 *.37.197.171

일차 / 날짜 : 06차 / 5월 24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1시 40분 / 오전 8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2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승현이가 집으로 놀러왔다.

   하루종일 아이를 보느라 정신없었다.

   자느라 출석도 못하고 말았다.

 

   나는 집에 혼자가 되면 고삐가 풀리는거 같다.

   다시조여야 할텐데.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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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00:15:32 *.37.197.171

일차 / 날짜 : 07차 / 5월 25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1시 20분 / 오전 6시 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1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전날 저녁에 노킹 온 헤븐스 도어라는 영화를 보고

    늦게 잤다. 새벽 활동은 하지도 못했다.

    일을 할게 많은데 하기 싫타.

 

    이 압박감이 또 나를 짓누른다.

    더 먹게 되고, 더 시간을 소진하고 있다.

 

    온전히 나로 살고 싶다.

    남들 눈치를 보지 않고.

    지금 하는 일은 정말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일까?

   

    남들이 보기에, 아니면 이걸 잘하면 내 약점이 없어질꺼기 때문에

    하고 싶은거 아닐까?

    아니면 남들이 나라면 이정도 쯤은 해줄수 잇지 않을까 생각하는 그

    기대를 채우기 위해서 하는것 아닐까?

 

    이랬든 저랬든, 나는 오늘도 또 나에게 진셈이다.

    내일은 월요일.

 

    다시 시도해 보자. 실패는 없는 거다. 계속되는 시도만 있을뿐.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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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00:36:15 *.37.197.171

일차 / 날짜 : 08차 / 5월 26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1시 3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3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회사 업무가 밀렸음에도 결국 전날에 일을 하진 못했다.

   그 압박감에 새벽까지 딴짓꺼리만 하다가 늦게 잠을 잤다. 

  

  이랬든 저랬든 내 스스로를 너무 탓하지 않기로 했다.

  주말에 일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일하기 싫은 내가 이상한건 아니지 않나.. 라고 위로를..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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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00:37:25 *.37.197.171

일차 / 날짜 : 09차 / 5월 27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11시 30분 / 오전 5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30분/ 오전 5시 00분 ~ 6시 00분
* 활동 내역

 

-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서

    추천도서인 데미안을 읽었다. 해야 할일이 산더미 였으나...

    그래도 책읽는게 더 재밌을꺼 같아.

  

    결국 책을 읽다가 한시간 뒤에 다시 취침을 했다.

 

     회사에서 업무가 밀려있다는 느낌에 계속 압박감이 느껴진다.

     쫄지 말자...

  

* 몰입도 : 2점
* 만족도 :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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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21:36:45 *.242.48.1

안녕하세요.

수호장입니다.

일 많이 시키는 회사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새벽 시간은 회사일 말고는 모두 가치 있는 시간입니다. 영화도 그렇고 가족 일도 그렇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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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12:29:31 *.206.119.195

ㅎㅎ 그러니깐요.

일이 많기도 하지만 제가 업무 처리가 남들보다 유난히 느린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결론적으로는 회사업무에 대한 Input을 늘리고 있어서.

또, 새벽활동에 점점 악영향을 주고 있어서 걱정이네요.

 

2시간은 온전히 회사랑 분리되고 싶은데

참 쉽지 않은 일이네요 ㅠ

 

그래도 뭐 계속 갈생각입니다.ㅋㅋ

멘트 감사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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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12:26:38 *.206.119.195

일차 / 날짜 : 10차 / 5월 28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12시 3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3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오늘은 회사에서 11시까지 업무를 보고 오느라

   집에 도착이 늦었다. 늦잠을 잔덕에 새벽활동을 못하고 자버렸다.

   

    그래도 늦게까지 업무를 마무리 하고 오니

    마음이 가벼운게 사실이다..

 

    하지만 Input 대비 output 이 너무 안나오는것 같다.

    업무중에 어떤 프로세스를 나는 바꿔야 하는가.

   

    고민해야 된다.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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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12:30:57 *.206.119.195

일차 / 날짜 : 11차 / 5월 29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12시 30분 / 오전 5시 15분

*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30분/ 오전 5시 20분 ~ 6시 40분
* 활동 내역

 

-  6월 1일 마라톤 신청한 등번호가 왔다.

    오늘 오랜만에 달렸다.

 

   계속 좀 달려보자!!

 

* 몰입도 : 9점
* 만족도 :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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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22:00:31 *.37.197.171

일차 / 날짜 : 12차 / 5월 30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12시 3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3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어제 동기들과 술을 마시고

    오늘은 푹 잤다.

 

    어제 회사 동기들과 술을 마시면서

    오랜만에 어색한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사람들에게 내가 신경을 덜썼구나 하는 느낌

   매번 뭔가 집중할때면 반대급부로 꼭 이런 느낌이 난다.

 

   이거에 속으면 안된다.

   이래서 다시 사람관계에 신경쓴다고 약속 잡고, 술마시고 하면

   그때 하고자 했던 일은 다시 희석된다.

 

   그래서 후회가 이어진다.

   삶은 나로부터 나와야 한다. 내가 차고 넘쳐서 남들에게 미쳐야 한다.

  

   남들에게 잘보이고자, 남들에게 주목받고자 애쓰지 말자.

 

 

   데미안을 계속 읽어가면서 어렵지만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다.

   손에서 책을 놓고 싶지 않다.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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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19:20:05 *.206.119.195

일차 / 날짜 : 13차 / 5월 31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11시 30분 / 오전 5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30분/ 오전 5시 00분 ~ 7시 00분
* 활동 내역

 

-  내일 마라톤을 신청해서 오늘은 내일 뛰기전에 마지막 연습시간이다

    그동안 오늘 포함 3번 밖에서 운동을 했다.

  

    마라톤을 등록까지 했으면서도 이렇게 어설프게

    새벽시간을 보내는 이유는 아무래도 회사 업무가 바쁘다는 생각 때문일게다.

 

    아무튼 지속적인 실패속에서도 하루하루 다시 시도하는 것이

    좋은거다.

    오늘처럼. 목요일 이후 또 달리는 거지만, 달리면서 즐거움은 점점 반감된다.

    점점 다시 일상이 되는거겠지.

 

    그냥 새벽에 영화나 볼까? 라는 생각도 든다.

    그럼 진짜 새벽 시간이 기다려 질텐데.. ㅎㅎ

 

     아무튼 오늘은 옥수역을 지나 최고 멀리 다녀왔다. 

      뿌듯한 하루.  

 

* 몰입도 : 9점
* 만족도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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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19:26:48 *.206.119.195

일차 / 날짜 : 14차 / 6월 1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11시 00분 / 오전 6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0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오늘 새벽에 악몽을 꾸고, 일찍 일어났다가 잠을 설쳤다

   그래서 새벽에 무슨 활동을 했던가 기억나지 않고 그냥 잔것 같다.

   

    원래는 마라톤을 뛰었어야 되는데..

    악몽을 핑계로 집에 남았다.

    흠.. 그리고 오후에 아이를 출산한 친형가족을 보러 부천에 갔다가

    와이프 친구집인 사당에 가야하는 스케줄 때문이기도 했다.

 

     아무튼 결국 마라톤을 참석하지 못했다.

     5Km 였지만, 끝까지 뛸수 있을 자신이 없었다. (다리도 별로 안좋았고..)

     암튼 핑계가 많다.

 

     핑계가 많다..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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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19:29:44 *.206.119.195
 일차 / 날짜 : 15차 / 6월 2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10시 3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8시간 3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일요일 스케줄이 빡빡했던지

   어제 엄청 피곤해서 잤는데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고  

   출석만 하고 잤다.

 

   매번 업무를 해야 되는데 못하고 미루고 있는 내 스스로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내몸은  더 피곤한 척하는 것만 같다.

 

   데미안을 읽어가면서

   뭔가 나에게 와닿는 것이 있는거 같은 느낌이다.

   어떤 건지 잘 모르겠지만.

  

   원하는 일을 하고 산다는 것.

   요새 계속 머리에 맴돈다.

 

   나는 왜 이일을 하고 있지? 라는 질문과 함께.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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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04:58:23 *.37.197.171
일차 / 날짜 : 17차 / 6월 4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12 시10분 / 오전 5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50분/ 오전 5시 00분 ~ 5시 30분
* 활동 내역

 

-  새벽에 일어나서 뛴다는 게 쉬운건 아닌것 같다.

   그렇다고 뛰지 않는다고 특별히 별다른 활동을 하고 싶은것도 아니라서..

 

   오늘은 책을 읽을지 일을 해야할지..

   고민고민하다가 30분을 책을 읽었던거 같다.

 

   그러다가 아이가 깨서

   1시간동안 아이를 보다가 다시 피곤해져서 늦게까지 잤다.

  

   새벽에 나는 뭘 하고 있는건가?

   하루가 회사일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있다.

 

   뭔가 해야 된다.

 

* 몰입도 : 2점
* 만족도 :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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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05:00:37 *.37.197.171
일차 / 날짜 : 18차 / 6월 5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10 시 30분 / 오전 4시 4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 시간 10분/ 오전 5시 00분 ~ 5시 40분
* 활동 내역

 

- 지금 뭘해야 하나. 라는 걱정보단

   그냥 생각나는대로 하는거다.

 

  그리고 감정에 속지 말자.

   행동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 오늘은 가볍게 집 주변을 뛰고 왔다 30분 정도.

  그리고 피곤해서 다시 자버렸다ㅡ,.ㅡ

 

   흠..

 

* 몰입도 : 4점
* 만족도 :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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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22:13:08 *.37.197.171
일차 / 날짜 : 19차 / 6월 6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10 시 3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8 시간 3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어제 일찍 잤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늦게 일어났다.

 

  너무 잘 잤다.

  새벽에 진짜 긴장하고 활동하고 있는게 맞나.

 

  요새 내가 하는일에 대한 흥미를 갖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늘 문득 내가 하는 일이 내 천직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매번 현재에서 항상 다른 곳을 꿈꾸는거 같다.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하기보다는 항상 새로운 곳에 더

  나은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

 

  알이즈 웰이고, 해골 바가지의 물처럼

  어쩌면 나한테 부정적인 생각들이 이미 로직처럼 고정되어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상황에 맞서기 보다는

  회피를 하라고 신호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회사에서 내가 인턴이라고 생각하고

  알바생이라고 생각하면 좀더 나에게 절실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스스로 고용하는 사람이 라는 말이

   또 한번 와닿았던 하루.

   

   생각말고 행동을.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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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22:14:55 *.37.197.171

19일차 현재 고작 8번의 실질적인 새벽활동을 했다.

흠. 8번이다. 8번. 50% 도 안되는 수치. 뭘 위해 나는 이걸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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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7 08:17:00 *.37.197.171
일차 / 날짜 : 20차 / 6월 7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12 시 00분 / 오전 5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 시간 00분/ 오전 5시 10분 ~ 6시 40분
* 활동 내역

 

-  오늘은 옥수역까지 뛰고 왔다.

   주말은 아무래도 부담이 덜하다.

 

   뛴다음에 피곤하긴 하다

   어제 저녁에 회사 일을 좀 손보느라 늦잠을 자버렸다.

 

   암튼 새벽은 신성한 시간

   그 시간에 매일매일 깨어있어야 된다.

 

   습관이 되야 된다.

 

* 몰입도 : 10점
* 만족도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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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9 00:46:29 *.37.197.171
일차 / 날짜 : 21차 / 6월 8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10 시 00분 / 오전 6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8 시간 00분/ 오전 6시 00분 ~ 7시 00분
* 활동 내역

 

-  오늘은

    사우나 가는게 목표였다. ㅡ,.ㅡ

 

   비록 한시간 더 자고 갔지만서도..

   일단 새벽시간에 활동을 한것으로 만족한다.

 

   하지만 결국 오늘 하고자 했던

   하루 종일 회사 업무는 손도 대지 못했다.

 

   진짜 나는 내가 하기 싫은일은 하는건지

   의지가 약한건지.

 

    싶다..

 

* 몰입도 : 7점
* 만족도 :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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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06:38:11 *.37.197.171
일차 / 날짜 : 22차 / 6월 9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12 시 4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 시간 2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전날 회사에 가기 싫어서 늦잠을 잤다.
   결국 새벽에 활동은 못하게 됏다.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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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06:41:18 *.37.197.171
일차 / 날짜 : 23차 / 6월 10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11 시 00분 / 오전 5시 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 시간 30분/ 오전 5시 30분 ~ 6시 00분
* 활동 내역
-  영혼의 자서전을 30분 정도 읽다가
   다시 잠들었다.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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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06:43:40 *.37.197.171
일차 / 날짜 : 24차 / 6월 11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11 시 30분 / 오전 5시 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 시간 00분/ 오전 5시 30분 ~ 7시 00분
* 활동 내역
-  새벽에 깨어 있엇으나,
   정욱이가 심하게 우는 바람에 달래느라
    별다른 활동을 하질 못했다.
   피곤한 느낌이다...  

- 밀린 회사 업무가 부담스럽다.

   빨리 정리해야 될부분이다.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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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4 11:40:10 *.37.197.171
일차 / 날짜 : 25차 / 6월 12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11 시 3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 시간 3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일어나야지 하고 일어낫다가
   피곤하다고 다시 자버렸다.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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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4 11:40:57 *.37.197.171
일차 / 날짜 : 26차 / 6월 13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11 시 3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 시간 3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아침에 할일이 있었음에도
   자버렸다.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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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4 11:42:25 *.37.197.171
일차 / 날짜 : 27차 / 6월 14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11 시 30분 / 오전 6시 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 시간 3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내일은 꼭 활동을 해야지..   
  제대로 활동하지 않고 출석체크만 한지 삼일 째다.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22시간을 살자고 한걸 잊지 말자.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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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06:50:42 *.37.197.171
일차 / 날짜 : 29차 / 6월 16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04 시 0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3 시간 0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회사일을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4시까지 버티다
   자버렸다.
  월드컵도 보고 연수때 장기자랑 자료도 보고, 내면탐험에 대한 PPT 도 보고 
   회사일만 빼고 별의 별짓을 다하면서 잠을 안잤다.
 
  내일일어나면 뻔히 후회할껄 알면서도
  안하는건 하기 싫은걸까 정말 나랑 안맞는걸까.

 

  암튼 돈을벌어야 되는거니깐. 정신차려야지 않겟나.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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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06:51:53 *.37.197.171
일차 / 날짜 : 30차 / 6월 17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10 시 0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9 시간 0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어제 늦게 잔 덕분에 너무 졸려서 일찍 잘수밖에 없었다.
  시원하게 잘 잤다. 어두운 것들이 다 닦힌거 같이 잘 잤다.
 
  오늘도 잘 살아봐야지.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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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06:55:13 *.37.197.171
일차 / 날짜 : 31차 / 6월 18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10 시 30분 / 오전 5시 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 시간 00분/ 오전 6시 00분 ~ 7시 00분
* 활동 내역
- 오랜만에 일어났네 30분 더 졸고 일어났다.
  오늘은 우리나라 축구하는 날인데
   어제 문득 우리나라 축구해서 이기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라는 생각에
   김이 샜다. 뭐 그래도 보겠지만.
  
   어제 지난주에 강의때 들었던, 공경과 수확이 동시에 일어난다 라는 말이 와닿았다.
   무언가를 공경해야 그것으로부터 얻을수 있는 것
   나, 와이프, 돈 등등.
   그동안 뭔가 무시하는 마음으로 바라본 것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야 될꺼 같다.
 
   오늘은 모닝페이지? 라고 해야 하나 간단하게 내면에 대해서 좀 써보고
    정욱이가 일어나서 밥먹이고, 재우는데도 시간을 할애 했다.
 
   내일은 더 나아지겠다.

 

* 몰입도 : 9점
* 만족도 :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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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21:05:25 *.242.48.1

조금씩이라도 하면 편안해지실 겁니다.

2시간이면 좋겠지만 상관 없습니다.

계속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하는게 더 중요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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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1 05:54:14 *.37.197.171

네 이번주에 이래저래 많이 빼먹게 됐네요 ㅠ

반전의 기회로 삼아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아침에 쓰는 모닝페이지는 그래도 저에게 좋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뭘할지에 대해서도 크게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하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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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1 05:49:08 *.37.197.171
일차 / 날짜 : 32차 / 6월 19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12 시 00분 / 오전 6시 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 시간 30분/ 오전 6시 30분 ~ 7시 00분
* 활동 내역
- 어제는 회사 업무상 ENS 관련 세관 메뉴얼을 보느라 늦게 잤다.
  동영상 교재에 원고를 금요일까지 써야되서 였다.
 
   새벽이 아닌 저녁시간에 집중하는걸 선택했었고
   어느정도 집중해서 일을 처리했다.
 
   새벽에는 모닝페이지를 썼다. 어제 오늘 기분이 그닥 좋지 않았다.
   암튼 새벽에 글을 쓰는건 뭔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거 같다.

 

* 몰입도 : 6점
* 만족도 :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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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1 05:52:49 *.37.197.171
일차 / 날짜 : 33차 / 6월 20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11 시 3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 시간 3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어제는 회사에서 9시30분까지 일을 하고 왔어서
  집에서는 쉬고 새벽활동도 알람을 끄고 바로 자버렷다.
 
  힘들면 힘들다고 와이프한테 말하는게 나한테 더 도움이 된다는 걸 알았다.
  참는것만이 도움이 되는건 아니다.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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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2 23:06:28 *.37.197.171
일차 / 날짜 : 34차 / 6월 21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12시 00분 / 오전 5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 시간 00분/ 오전 5시 00분 ~ 6시 00분
* 활동 내역
-  오랜만에 새벽 제시간에 일어나서
    모닝페이지로 간단하게 글을 쓰고, 미뤄둔 일지도 쓰고 한시간을 보냈다.
    이런시간들은 나를 풍요롭게 하는 시간인거 같다.
    6시부터 일을 할까 고민하는 중에
    아들이 일어나서, 결국 아들을 케어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 몰입도 : 8점
* 만족도 :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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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2 23:09:16 *.37.197.171
일차 / 날짜 : 35차 / 6월 22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12시 0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 시간 0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일찍자기가 싫어졌다.
    다음날 일찍일어나도 아들이 요새 새벽시간에 깨는게 부쩍늘었기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예전처럼 또 저녁시간에 불필요한 일을 하는 시간도 늘어났다.
 
    오늘도 새벽출석에 늦었다. 이번주만 4번인가 늦은거 같다...
    점점 의지가 쇠약해 지고, 다시 중간고사때 노는게 재밌는 학생 처럼
    청개구리같은 마음이 고약하게 자리잡는다.
 
    다시 나는 이렇게 하기 싫은 이유가 뭣때문일지 생각해 봐야 할것 같다.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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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22:06:11 *.37.197.171
일차 / 날짜 : 36차 / 6월 23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12시 00분 / 오전 6시 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 시간 3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일요일 저녁에 또 다시 이것저것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늦게 자버렸고, 다시 월요일을 별 생각없이 맞았다.
    새벽시간에 일찍 일어나지 못했고
    요새 아들이 새벽 일찍 깨어나는 덕분에 새벽활동하기도 쉽지 않아졌다.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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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22:11:08 *.37.197.171
일차 / 날짜 : 37차 / 6월 24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11시 00분 / 오전 6시 2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 시간 2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새벽에 일어났지만 정욱이가 일찍 일어나는 덕분에
    별다른 일을 하진 못했다.
   
     새벽시간을 좀더 일찍 맞이해야 하는건가.
 
     어제 오늘 나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된다.
     내가 흔들리면 모든것이 흔들리고, 내가 넘치면 주변도 함께 넘쳐난다.
    
     오늘 점심시간에 캅베드에서 본것 처럼,
     실제로 그렇던 그렇지 않던 나는 나를 공경하면서 산다면
     꼭 그만큼 나도 수확할수 있을꺼라 믿는다.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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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22:46:04 *.37.197.171
일차 / 날짜 : 38차 / 6월 25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11시 00분 / 오전 5시 20분

* 수면 / 활동 시간 : 6 시간 20분/ 오전 5시 20분 ~ 6시 00분
* 활동 내역
- 아침에 짧게 모닝페이지를 작성하고
   회사 업무 관련 번역을 두페이지 했다.
   정욱이가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6시이후로는 별다른 일을 하진 못하고
    아이를 봤다.
 
   일찍 일어나야 한다.
   금요일까지 동영상 교재를 완성해야 된다.
   오늘 내일해야 된다.
 
   내일은 늦게 일어나더라도 지금 시간을 좀 투자하자.  
 
* 몰입도 : 7점
* 만족도 :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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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6 13:43:32 *.37.80.47

아웅..저희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ㅋㅋ

저희도 아가가 오늘 여섯시 반에 일어나서

새벽활동 강제종료 ㅠㅠ

네시에 일어나려고 마음 먹지만 되다 안되다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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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00:35:28 *.37.197.171

네 ㅠㅠ 요새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서 저도 4시에 함 일어나 볼까 했는데

역시 쉽진 않드라고요.

그러니깐 점점 자는 시간도 늦어지게 되고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긴 더 힘들고.. ㅎㅎ 악순환의 시작이...

 

부디 정욱이가 금방 다시 초반 페이스로 잠을 자주기를 바랄뿐이에요.ㅋㅋ

봄꽃님은 그래도 아이 보면서 페이스 곧 잘 유지하시는거 같아요.

 

진짜 하고 싶은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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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00:33:43 *.37.197.171
일차 / 날짜 : 39차 / 6월 26일 (목)
* 취침 / 기상 시간 :  12시 00분 / 오전 4시 50분

* 수면 / 활동 시간 : 4 시간 50분/ 오전 4시 50분 ~ 6시 00분
* 활동 내역
-  늦게 자면서 목표했던 일을 하진 못했다.
   나는 집에서 회사업무를 하는 스타일인 아닌것 같다...흠..
  
    구본형 선생님의 깊은 인생이라는 책을 좀 훑어보고
    ENS 메뉴얼을 한정 정도 번역하고는 조금 일하는 척하다가
    피곤한 느낌이 들어 자버렸다.
 
    흠..
  
* 몰입도 : 5점
* 만족도 :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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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8 22:38:37 *.37.197.171
일차 / 날짜 : 40차 / 6월 27일 (금)
* 취침 / 기상 시간 :  12시 00분 / 오전 5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 시간 0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ENS 메뉴얼 작성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다.
   전날에도 제대로 못하고
   잤다가 일어나서 축구 보고는 출근
   새벽에 활동은 했다. 축구를 보았을뿐!
  
* 몰입도 : 1점
* 만족도 :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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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8 22:40:11 *.37.197.171
일차 / 날짜 : 41차 / 6월 28일 (토)
* 취침 / 기상 시간 :  11시 00분 / 오전 7시 30분

* 수면 / 활동 시간 : 8 시간 3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출석후 취침. 이제는 죄책감 조차도 안느껴진단 말인가!!
   내일 한번 지켜보겟어!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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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1 22:53:35 *.37.197.171
일차 / 날짜 : 42차 / 6월 29일 (일)
* 취침 / 기상 시간 :  12시 0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7 시간 0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오늘도 결국은 활동을 못하고 취침
    어제 저녁에 혼자 놀다가 늦게 잔게 화근임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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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1 22:55:06 *.37.197.171
일차 / 날짜 : 43차 / 6월 30일 (월)
* 취침 / 기상 시간 :  11시 00분 / 오전 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8 시간 00분/ 오전 0시 00분 ~ 0시 00분
* 활동 내역
-  회사에 미뤄둔 일들을 처리하지 못하고
    다시 그 압박감속에서 취침.
   새벽활동이 점점 멀어진다...
 
* 몰입도 : 0점
* 만족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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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1 22:57:32 *.37.197.171
일차 / 날짜 : 44차 / 7월 1일 (화)
* 취침 / 기상 시간 :  02시 00분 / 오전 04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5 시간 00분/ 오전 04시 00분 ~ 05시 30분
* 활동 내역
-  월요일부터 저녁에 스타벅스에 가서 책도 읽고
   업무도 처리하면서 또 자신감이 붙었다.
   새벽활동이라기 보단 미뤄뒀던 일들을 새벽 거의 밤을 새가면서 정리했다.. 흠.
 
   꼭 이렇게 끝내야 되나. 미리미리 사전에 마무리 하고 끝낼수 없는건가 나는...흠.. 
 
* 몰입도 : 6점
* 만족도 :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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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14:38:52 *.37.197.171
일차 / 날짜 : 45차 / 7월 2일 (수)
* 취침 / 기상 시간 :  11시 00분 / 오전 07시 00분

* 수면 / 활동 시간 : 8 시간 00분/ 오전 00시 00분 ~ 00시 00분
* 활동 내역
-  오늘은 결혼기념일 오후반차다.
    와이프와 종일 시간을 보내야 하므로 오늘은 푹잤다.
    핫핫... 좋은 핑계고나.ㅋㅋ
  
* 몰입도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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